모든 애플 실리콘 속도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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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요 혁신 중 하나인 핵심 부품 내재화의 산실이라고 할수 있는 모든 애플 실리콘의 속도 테스트에 대한 기사가 있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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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애플 기기의 핵심은 단연 애플 프로세서이며, 애플은 10년 이상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자체 칩을 사용해왔으며, 맥의 애플 실리콘은 이번에 4세대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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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리콘의 놀라운 점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모든 칩이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기사에서는 각 칩의 성능을 알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더 높은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더 나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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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리콘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 라인업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애플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의 경우 A 시리즈라고 하는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맥과 아이패드 비전프로에는 M시리즈가 탑재된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프로세서라고 하면 역시 A시리즈와 M 시리즈를 놓고 보시면 됨. 앞으로 통신칩인 C 시리즈도 주목받을 모델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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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세서를 놓고 테스트를 하면, 당연하게도 가장 빠른 맥 칩이 맨 위에 자리잡고 있고, 다음으로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뒤따르는 흐름이다. 어떻게 보면 기기 크기 별로 더 좋은 칩이 필요해서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있고 ㅎㅎ

그럼에도 흥미로운 결과도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아이패드 프로의 소유자는 자신의 태블릿이 맥북에어만큼 빠르다고 말할 수 있고, 그다지 큰 차이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아이폰 16e와 아이폰 16프로의 차이도 생각보다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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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기기별로 확인해보면 당연하게도(?) 아이폰 16프로가 탑재한 A18 프로칩이 가장 빠르며, A18 프로와 A18(아이폰 16 탑재) 의 큰 차이점은 A18의 GPU 코어가 하나 적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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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경우 가장 최신칩인 M4가 장착된 아이패드 프로가 가장 빠른 모델이며,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의 격차가 상당하다. M4는 이전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했던 M2에 비해 무려 1.5배가 빠르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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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맥(Mac)용 M 시리즈 칩의 경우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와 아이맥의 기본 버전이 포함되는데, 애플은 이 라인업을 다듬고 업그레이드하며 고급 버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신 M시리즈 칩은 M4인데, 24년 가을에 아이맥과 맥 미니 및 맥북프로와 함께 출시되었다.

M3울트라의 경우 맥 스튜디오에 탑재되어있고, 최근에 출시한 맥북에어의 경우 M4 칩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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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애플은 핵심 부품과 기술을 내재화하는데 성공하며, 주요 공급사의 기술이나 수급 문제에 시달리지 않으며 자신들만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