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예상 상회했는데도 증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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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뉴스를 보고 또 종목별로 최저점 알람이 오겠구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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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03783?sid=101

뉴욕증시, CPI 예상 상회 속 '롤러코스터'…다우 2.83%↑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자 급락한 후 다시 급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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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빨강 불 ㄷㄷ 뭐징.. ㅎㅎㅎ

뉴스를 보니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이야기도 있고 기술적 반등이니 등등 분석하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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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CPI가 예측 상회하면 더 하락폭이 생긴다고 분석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걸 보면 참 알 수 없는 세계인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느껴지는 게 한가지 있다.(물론, 이러고 또 오늘밤에 파란불 될 확률도 많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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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저점 그거 꼭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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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점에서 팔고 싶고, 엄청난 저점에서 지분을 늘려가고 싶은데,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해내는 것도 당연히 좋겠지만, 전문가들도 그렇게 잡아내는게 쉽지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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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당장 지금이 저점같아 보여 풀매수 때리고 싶기도 할 것이고, 당장 지금이 고점 같아서 팔아서 수익실현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틈틈히 좋은 기업의 지분을 늘려가는 식으로 대응을 해나가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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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시점에 집착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점에만 집착하여 막상 섣불리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쉬움만 계속 남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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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을때는 확실히 나의 현금흐름, 자산상황을 잘 확인하여 무리하지 않고 행동해나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틈틈히 분할 매수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여력이 되는데도 이런저런 경제상황 걱정만 해가면서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것이 내가 보기에는 더 안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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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수익률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