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보안 및 윤리적 문제로 인해 딥시크 사용 금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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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중국산(?) 어플리케이션은 설치하지 않는 편이고, 로봇청소기도 최근 로보락의 경우 카메라 등 센서로 정보 수집이 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서 삼성전자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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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경쟁 등이 되지 않는 부분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중국산을 써야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AI나 프로그램 등 주요 측면에서는 최대한 중국을 배제하려고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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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AI인 딥시크가 많은 이슈를 낳으면서 엔비디아 등 빅테크의 주가를 급락시키기도 했는데, 딥시크는 대놓고 개인의 수집 정보를 중국 정부에도 제공할 수 있다고 약관에 나와있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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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은 딥시크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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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잠재적인 보안 및 윤리적인 우려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든 딥시크를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표했다. 관련된 모든 팀원에게 딥시크를 업무관련 작업 또는 개인적인 용도로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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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발표된 이후 애플의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생각 이상의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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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의 발표는 미래의 AI 제품이 미국에서 생각한 것보다 더 저렴한 인프라로도 가능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미국 증시를 흔들었고, 엔비디아가 가장 큰 타격을 받기도 했다. 딥시크는 미국이 최근 중국에 대한 칩 수출을 강력하게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언어모델을 구축하는데 단 2개월이 걸렸다고 하며 비용도 600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밝혔는데, 이 금액은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지출한 금액 대비 엄청나게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자유자재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통계도 조작하는 넘들이라서 이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필요는 없지만 아무튼 미국에서도 꽤 놀라긴 했던 발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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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미 해군은 딥시크에 대한 공지를 했으며, 팀원들이 딥시크의 AI를 업무 관련 작업이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을 공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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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도 딥시크 모델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 또는 사용하는 것을 삼아갸 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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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딥시크의 갑작스러운 부상이 미국 기술 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전문가들은 딥시크 이슈에 대해, 앞으로 AI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여전히 미국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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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딥시크 이슈가 예전에 미국을 각성하게 만들었던 스푸트니크 쇼크가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스푸트니크 쇼크란 소련이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하며 미국에 충격을 안겼고, 미국은 그 이후 과학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제대로 각성했으며, 그 이후의 흐름은 누구나 아시다시피 미국의 절대적 패권 지위 유지 성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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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 않는게, 미국이 다시 한번 방심하지 않고 각성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이러한 AI 프로그램이 구현 자체는 어렵지 않은 부분이라는 것도 밝혀졌기에, 오픈 AI와 같이 AI 그 자체에 특화된 기업은 위기가 있지 않을까 싶고, 전체적인 인프라 그 자체를 갖추며 AI를 서브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구글과 같은 기업들이 결국 더 주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역시 올해는 구글의 지분을 더 열심히 모아야겠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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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료라고 그냥 막 쓰지 마시고, 중국 어플이나 프로그램은 일단 설치안하시는게 좋고 설치하더라도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란다!!

같은 값이면 그냥 미국산을 쓰는게 낫지 않겠나 ㅎㅎㅎ 제미나이도 무료인데 나는 제미나이 쓸거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