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AI주식은 과연 어디일까!

기사에서는 먼저,
- 엔비디아는 AI의 성장에 대한 활용을 아직 끝내지 않았다.
- 브로드컴은 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이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 TSMC는 전세계 AI 칩 생산을 지배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며,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그리고 대만의 TSMC를 꼽았다.
기사에서는 이러한 AI 리더의 주식을 매수하면 2030년까지 AI 시장이 15조 7천억달러까지 확대됨에 따라 상당한 이익을 가져갈 수 있을거라고 예측했다.
1. 엔비디아는 시대를 초월한 AI 기업


사실 엔비디아는 이미 많은 투자자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은데..ㄷㄷ 지난 5년간 주가가 2,000%나 증가했으니 ㄷㄷ 물론, 앞으로도 이정도의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엔비디아는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평가.
엔비디아는 이미 AI 프로세서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최대 95%의 점유율이라는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 이런 압도적인 우위를 통해 최근 분기에 93%나 증가한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을 가져왔다는 ㄷㄷ
그리고 이 성장은 끝이아니며, 최근 새로운 블랙웰 AI 프로세서를 출시했고,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강해 4분기에 프로세서 매출이 110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한다.
엔비디아의 장기적 전망은 더욱 강력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황은 현재 컴퓨팅 파워가 챗GPT 출시되기 전보다 100배나 더 높아졌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더욱 진보된 AI 모델을 훈련하고 달성하려면 앞으로도 더 높은 컴퓨팅 파워가 요구될 것이다.
2. 브로드컴은 AI 프로세서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가 AI 프로세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또다른 핵심업체는 바로 브로드컴이다. 브로드컴은 일부 AI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맞춤형 칩인 ASIC를 제조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 메타와 구글같은 빅테크 기업이 포함되며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음.
브로드컴의 최근 분기 AI 매출은 무려 77% 증가하여 4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관련 시장이 불과 2년후에 9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상승세가 지속될거라는 기대가 있다.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는 빅테크 기업들이 거대한 AI 인프라를 구축함에 따라 향후 몇년동안 성장을 촉진하게 될거라는 분석. 이는 브로드컴에 좋은 소식인데, 프로세서 이외에도 AI 인프라에 사용되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브로드컴의 소프트웨어 매출은 최근 47%나 급증했다고 함.
향후 5년동안 데이터센터 지출은 최대 2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브로드컴 또한 앞으로도 확실한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이다.
3. TSMC의 제조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실제로 AI 프로세서를 제조하지 않는데, 그 대신 대부분의 기업들은 TSMC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다. TSMC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프로세서의 약 90%를 제조하며, 매출과 순이익 성장만 봐도 TSMC의 지배력을 체감할 수 있다.
이미 덩치가 굉장히 큰 TSMC임에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7%나 증가했다고 함 ㄷㄷ
TSMC의 경영진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AI 수요가 더 많은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25년에는 AI 매출이 두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기업이 이미 수천억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지출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러한 예상도 허황된 것이 아니라는 평가.
'주식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란티어 등 매수 / 3.28 (0) | 2025.03.29 |
---|---|
아마존은 어떻게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 (0) | 2025.03.29 |
애플, AI 데이터센터 경쟁에 합류 (0) | 2025.03.28 |
챗GPT의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저작권 이슈 (0) | 2025.03.28 |
로봇기술로 이제는 고급 용접기술까지 가능해진다 (0)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