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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다른 빅테크 기업 대비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관망하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합류하게 된다는 소식이다.

기사에서는,
애플이 이번주 엔비디아의 GB300을 약 10억 달러치 주문하는 과정에 와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 규모가 약 250여대의 서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서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 슈퍼마이크로 등과 협력하여 대규모 서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기사에서는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을 AI 비서인 시리를 시장에 출시하는데에 문제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WWDC에서 애플 인텔리전스와 함께 더욱 똑똑해진 시리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고, 올해에는 만나볼 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계속 연기가 되고 있는 상황..
AI 기능 출시 지연에 대한 이슈로 애플의 경영진이 당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6월 이후 애플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반등해온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애플 인텔리전스 였고, 그 부분이 올해가 아니라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상황은 반갑지 않은 상황이긴 함..
애플의 전략 수정과 추후 애플 인텔리전스의 진행 상황이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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