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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세계 4위의 비트코인 보유국이 되었다는 부탄

by 김티거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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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를 보다가 반가운 나라가 나와서 글로 남겨본다. 그 나라는 바로 내가 19년도에 엄청난 기운을 받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왔던 부탄이었음!

인구가 80만이 되지 않는 작은 나라 부탄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제대로 해서

현재 미국, 중국, 영국에 이어 세계 4위의 비트코인 보유국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이었다 ㄷㄷ

부탄은 원래 히말라야 지대를 활용한 수력발전으로 인도에 전기를 수출하고, 관광업을 메인으로 해서 경제를 유지하던 나라였는데.. 내가 19년 12월에 다녀오자마자 코로나가 터지면서 인도에 전기 수출도 하지 못한 시기가 길어졌고 관광업까지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기가 남아돌다보니 부탄 국왕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고민을 하다가 남는 전기를 활용해서 무려 비트코인 채굴에 나섰다고 함 ㄷㄷ 예지력 미쳤따!!

기가막힌 저점부터 채굴을 시작 ㄷㄷ

 

히말라야의 천연 수력발전 전기로 채굴하다보니 그린 암호화폐 채굴로 불린다고 ㄷㄷ

부탄 국왕의 탁월한 투자 선택으로 부탄은 엄청난 기회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요즘 관광업도 다시 재개되어 잘 되고 있는 모습이라 더욱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계실듯!

우리가 부탄 사람들을 시골에서 마냥 소박하게 행복만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인 것이... 부탄의 인구 20%가 무려 블록체인 지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ㄷㄷ 아마 한국에서도 그냥 업비트 이런 거래소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만 개인지갑으로 보유하는 분들은 많이 안 계실텐데.. 정말 놀랍다!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슈카님이 영상 후반부에 부탄의 관광 매력도 엄청나다는 설명을 덧붙이셨는데, 200% 공감하는 부분이다. 부탄이라는 곳은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지만, 아마 한번 다녀오면 두번째 세번째 여행도 고민할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진들 보니 탁상사원의 영험함을 다시 한번 느끼러 다녀오고 싶다. 나는 겨울에 다녀왔어서 다음에 간다면 봄이나 가을 같은 청명한 날씨에도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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