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21년 3분기(7~9월)실적과 주가흐름 그리고 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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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도 열심히 모아가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인 미국의 대표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SBUX)의 21년 3분기(7~9월) 실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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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실적에 대한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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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sb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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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야 뭐 말이 필요없는 세계 최대의 커피 전문점이고, 이러한 성장세는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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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21년 3분기 주당순이익은 1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과 같은 수준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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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실적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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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매출은 원화로 약 9조 6천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무려 31% 이상 상승한 실적수치라고 볼 수 있겠다. 영업이익률은 약 2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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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대조표를 살펴보면, 총자본이 마이너스인 조금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보통의 경우 마이너스 자본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분보다 더 빚을 져서 영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자본잠식의 모습 중 하나로 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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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모습을 보였나 찾아보니, 2018년에 네슬레와 빅 계약이 있었다고 한다. 네슬레와 스타벅스의 글로벌 라이센스 딜! 스타벅스 밖에서 네슬레가 스타벅스의 제품들을 글로벌 라이센스를 통해 판해할 수 있게 하는 거래였다고 한다. 무려 40년 계약으로 네슬레가 스타벅스에게 선급금을 약 70억달러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8조원 정도의 금액을 지급했다고 한다. 선급금은 쉽게 말해서 미리 지급한 돈을 뜻하는데, 스타벅스의 입장에서는 선수 그러니까 먼저 받은 돈이 되는 것이고, 당장 8조원이 매출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채의 개념으로 계상이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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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같은데서 스타벅스 병커피나 캔커피 이런게 스타벅스에서 만드는게 아니었구나 ㅎㅎ 네슬레였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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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 머리 아플 필요 없이 이러한 큰 규모의 금액이 들어오고 해당 금액을 40년동안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이었고, 그 당시 자사주매입과 배당까지 많이 지급해서 19년도에 번 금액보다 더 많이 환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총자본이 마이너스가 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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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스타벅스 문제없다! 총자본의 마이너스 금액도 분기별로 꾸준히 줄어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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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도 아주 좋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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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보면,

2021 회계연도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마무리는 스타벅스의 회복력을 보여주며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취한 과감한 전략적 행보의 가치를 강화시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사명과 가치에 의해 이끌려 우리의 미래를 향한 안목을 가지고 강한 회복세를 사려깊게 헤쳐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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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멘텀, 향상된 운영 효율성 및 지속적인 글로벌 매장 확장이 이러한 전례 없는 투자에 자금을 대는 동시에 또 다른 1년의 괄목할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확장으로 성장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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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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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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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전문가들은 아직 더욱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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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기관들도 목표주가를 상향 발표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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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2,5,8,10월에 분기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률은 약 1% 후반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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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배당을 지급한지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배당을 지급한 이래로 11년 연속으로 배당증액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이 뒷받침 되어준다면 증액 기록은 계속 경신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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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노조 결성의 이슈가 생기며,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당장은 영향이 미미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에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중요이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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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성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영향이 있을거라는 것은 아니고, 좋은 쪽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당장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좀 더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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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21110809160217271

스타벅스 첫 노조 결성되나…뉴욕 3개 매장 직원 찬반 투표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첫 노동조합 설립 여부를 결정할 투표가 이번주 시작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는 오는 10일 뉴욕 버펄로의 3개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에게 투표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직원들은 4주 동안 노조 설립 찬반 여부를 결정해 투표한다. NLRB로부터 투표 메일을 받는 직원은 100명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갖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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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