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5가지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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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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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가 5가지 강세신호와 1가지 위험 신호라는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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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싸게 사는 것도 장기투자자의 입장에서 너무 빨리 오르는 것도 별로이긴 하면서도 또 기분은 좋기도 하고 (응?) ㅋㅋㅋㅋ 애플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도 최근의 강세로 인해 주저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는 요즘인데.. 과연 이런 시점에서 애플의 주가는 하반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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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신호 1 : 매출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록을 경신중

애플의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수치는 애플의 분기 매출이 858억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약 5% 이상 증가한 것이며, 기관예측치를 18억 5천만달러나 상회한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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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CEO인 팀쿡은 캐나다, 프랑스, 인도와 같은 주요 시장을 포함하여 20개국 이상에서 애플이 좋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애플의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우려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한 자릿수 성장과 다양한 지역에서의 기록을 보는 것은 확실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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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신호 2 : 서비스 부문 매출의 성장 가속화

애플의 이번분기 보고서에서 두번째로 강조된 것은 바로 서비스 부문의 매출 성장 가속화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의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근 가장 좋은 성장세를 이끄는 것이 바로 이 서비스 부문이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여력이 남아있다는 것은 매력 포인트!

2분기 서비스 매출은 242억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했고 작년의 8% 성장과 비교하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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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부문의 성장은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광고, 클라우드, 결제 서비스 전반에 걸친 강력한 성과가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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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료 구독자 수가 무려 10억 명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이 수치가 대단한 것이 불과 4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ㄷㄷ 서비스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애플 티비플러스에서 애플 뮤직에 이르기까지 애플의 서비스 생태계에 대한 소비자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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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신호 3 : 아이패드 및 Mac 부문의 인상적인 성장

애플의 성장을 중심으로 한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아이패드 및 Mac 부문과 관련이 있고 이 부문은 이번분기에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다. 신형 아이패드는 최신 칩인 M4 칩과 향상된 AI 기능에 대한 기대 등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이런 새로운 모델 출시로 인해 전년대비 무려 24% 증가한 7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Mac의 매출은 M3 기반 맥북에어의 성공에 힘입어 2% 이상 증가한 70억 달러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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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플 기기에 대한 수요는 순환적인 경향이 있기에 아이패드의 판매는 다시금 감소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가지 부문에서 애플의 성장은 PC 및 전문 컴퓨팅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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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신호 4 : 고객만족도 및 기기 설치 기반이 사상 최대치

애플의 경영진이 실적발표후 회의에서 강조한 또다른 강세 지표는 바로 애플의 뛰어난 고객 만족도로, 이는 기록적인 애플의 활성기기 설치 기반에서 입증되고 있다. 경영진은 애플의 기기 설치 기반이 모든 제품과 지역 세그먼트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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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플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 지표는 매우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아이폰 15, 아이패드, 맥 및 애플워치의 경우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폰 15의 만족도는 미국에서 무려 98% 로 보고되었고, 아이패드와 애플워치의 경우 97%를 기록했다고 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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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객만족도는 애플의 재무 정보에 직접 표시되는 부분이 아닐지 모르지만, 향후 기기 출시에 대한 수요와 판매량이 강력할 것임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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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객만족도를 통해 애플은 다가올 아이폰 16 시리즈에 대한 매우 강력한 판매를 기대하고 있고, 흥행이 예상되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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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신호 5 : 재무적인 강점과 주주 환원

마지막으로 기사에서 언급한 강세 신호 5번째는 애플이 놀라운 재무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1,53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며 분기를 마감했고, 이런 강력한 현금 창출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환원에도 나서도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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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9개월간 700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는데, 원화로 거의 100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ㄷㄷ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주주환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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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 애플은 올해 1,0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계획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여전히 주가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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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유일한 위험 신호 - 가치평가>

애플이 2분기 실적에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에서는 투자자들이 조심해야할 유일한 위험 신호도 한가지 있다고 지적했는데, 그것은 바로 가치 평가이다.

한마디로 지금 주가가 싸보이지는 않는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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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의 주가수익비율은 32배 이상이라 역사적인 기록으로 봐도 낮은 편은 아니긴 한데, 이러한 주가수익비율이 뒷받침되려면 꾸준히 두자릿수 이상의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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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16은 이러한 촉매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크고, 애플이 진정한 AI 기반 아이폰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수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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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충분히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줄거라 기대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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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평가 구간이라는 분석에도 애플 주가는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투자기관에서도 대부분 매수의견을 내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248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앞으로도 12% 이상은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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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라는게 지금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여부도 결국 미래의 어느 시점에 알게 되는 부분이니, 내가 꾸준히 공부하며 확신을 가지는 기업이라면 고평가나 저평가 등 시점에 의존하지 말고 꾸준히 분할매수로 지분을 늘려간다는 접근이 장기투자에는 가장 좋은 접근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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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hoo Finance, Apple stock : 5 Bullish signs and 1 red 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