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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애플, 기업가를 위한 새로운 세션 소개

by 김티거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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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 Made for Business 라는 것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소유주와 기업가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Today at Apple 프로그래밍 시리즈라고 한다.

와이프가 작년에 아이폰 15을 샀을때 투데이 앳 애플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 나는데, 쉽게 말하면 애플의 기기 사용법에 대한 클래스 같은 거라고 알고 있다.

이러한 클래스도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배워서 쓰고 싶을만큼 애플의 매력도가 상당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도 난다...(나도 아마 아이폰 바꾸면 적응하는데 한참 걸릴 듯 해서 투데이 앳 애플 프로그램도 활용해볼 생각이긴 함 ㅋㅋㅋ)

암튼 이번에 실시되는 Made for Business 는 특별 클래스라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중소기업이나 창업가들에게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그들의 성장과 사업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지 배워갈 수 있는 무료 기회라고 한다.

아마도 애플의 기기를 활용하여 자신의 사업에 맞게 세팅하거나 리소스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클래스라고 보시면 좋을 듯.

아이폰, 아이패드, 맥과 같은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접근하고 기업을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애플의 소매부문 수석 부사장인 오브라이언은, "애플은 중소기업이 바로 지역 사회의 중추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들의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커뮤니티 및 교육 세션, 투데이 앳 애플 프로그램, 중소기업이 업무를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기술을 찾도록 돕는 매장내 전문가의 지속적인 지원 등 애플에서만 가능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Made for Business 프로그래밍>

투테이 앳 애플 특별 세선은 5월 중에 미국의 주요 지역에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스토리를 지닌 중소기업 오너들이 직접 나와 진행하는 세션도 마련되어 자신들이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비즈니스 성공에 힘을 실어줬는지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에서는 하나의 성공사례로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청각 장애인 창업주의 피자가게인 Mozzeria를 소개했다. 이 피자가게는 청각 장애인 문화에 대해 따뜻하고 기억에 남으며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피자가게는 애플의 기기를 통해 이런 시각적인 기능과 좋은 접근성을 활용하여 장벽을 허물고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세션에서는 이러한 방법도 구체적으로 시연을 해준다고 한다.

나는 아직 애플의 기기를 사용해본 적은 없긴 하지만, 애플의 기기는 누구라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많은 방향으로 고민을 하고 있고 실제로도 장애인들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기기가 바로 애플의 기기라고 한다.

 

Mozzeria의 운영이사인 밀러씨는, "진정으로 포용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의 비즈니스를 구축해내려면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기술과 관행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의 혁신은 우리가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과 쉽게 연결하는데에 핵심이 되었습니다. Notes 앱에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기 위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받아쓰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전화통화에 실시간 캡션을 활성화하는 등, 애플의 도구는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커뮤니케이션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을 위한 더 높은 표준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약간 오글거리실 수도 있지만, 애플 뉴스룸에서 만든 기사이니 참아주시길..ㅋㅋㅋ

<기업을 위한 리소스>

이번 세션에서는 비즈니스 전문가로 알려진 전담 비즈니스 팀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를 지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업주가 어떤제품과 서비스가 자신의 팀에 적합한지 알아보고 싶거나 애플의 기기 사용 확대에 관심이 있는 경우, 비즈니스 전문가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규모 기업이 애플의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애플 비즈니스 커넥트라는 도구로 다양한 맞춤 정보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도구를 활용하면 사용자를 원하는 웹사이트나 선호 플랫폼으로 안내하며, 고객이 쉽게 주문하고 테이블을 예약하는 등의 작업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이라는 구독 서비스도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구독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을 활용하여 운용중인 중소기업의 사례도 소개되었는데, 애플의 기기로 먼 지점 간에도 원격으로 자료를 배포 및 구성하여 팀이 기술 지원이 아닌 비즈니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소규모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해야할 경우가 많기에, 애플의 이러한 구독 서비스는 굉장한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다. 애플은 단순히 소비자의 사용을 넘어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굉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나도 사실 이런 부분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애플에 투자하며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참 즐거운 것 같다.

이렇게 소규모 기업에서 애플의 비즈니스를 활용한다면 당연하게도 그 기업은 애플의 기기와 생태계를 전부 활용할 수 밖에 없고 그 중에서 성장을 이루어내는 기업이 생긴다고 하면 그런 구독의 볼륨도 커져가면서 좋은 선순환을 이뤄낼 수 있는 좋은 기업 비즈니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다.

나는 일단 언넝 300주 채우고 아이폰 바꾼다음에 투데이앳애플 클래스 예약해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출처 : 애플 뉴스룸, Apple launches “Made for Business” in select stores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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