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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애플vs코카콜라

by 김티거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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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데.. 사실 애플은 아직 배당주라고 하기에는 배당이 작아서..흑흑..ㅋㅋㅋ

앞으로 계속 늘려주긴 하겠지만 ㅎㅎㅎ

 

먼저, 기사에서는 핵심 포인트로

1. 애플은 낮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10년 사이에 배당금을 더 빠르게 늘려왔다.

2. 코카콜라 주식은 안정성과 낮은 위험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일 것이다.

애플과 코카콜라는 동종업계에서 경쟁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투자 후보로써 비슷한 점이 많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일단 이 두 기업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들이며, 이러한 경쟁우위로 경쟁사에 비해 엄청난 이익 마진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고마진을 통해 엄청난 현금창출을 해내고 결국 이것이 주주들에게 자사주매입이나 배당금 지급과 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애플과 코카콜라 모두 버핏옹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이라는 점!

버핏옹이 크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역시나 코카콜라 투자였고, 그 이후에 가장 큰 돈을 벌어다준 투자처가 바로 애플이지 않을까 싶다.

기사에서는 이러한 공통점과 함께 또 다른 공통점을 분석하며 이야기를 진행했다.

<높은 영업이익률>

애플과 코카콜라는 프리미엄 업계의 지위를 누리고 있어 좋은 이윤폭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코카콜라의 경우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이는 라이벌인 펩시코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애플의 경우에도 다른 경쟁기업에 비해 월등한 영업이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애플은 향후 몇년동안 이 지표를 개선할 수 있는 더욱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분석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애플의 서비스 사업이다. 애플뮤직이나 애플티비 등 구독 플랫폼을 포함하는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고, 서비스 부문은 애플의 제품 마진율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에 서비스 부문의 성장에 따라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지금도 좋지만 향후 더 상승할 여력도 충분하다.

기사에서는 이러한 애플 비즈니스의 흐름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처럼 영업이익률 40% 이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코카콜라의 경우 업계 성숙도로 인해 향후 몇년간 완만한 마진 확대를 기대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수익 성장에 대한 옵션은 제한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금흐름과 배당수익률>

즉각적인 수입 측면에서 보자면 역시나 코카콜라가 확실한 승자로 판단이 된다. 코카콜라에 투자하면 3% 이상의 배당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지수추종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치의 두 배 이상의 수치이다. 필수 소비재 기업들과 비교해도 코카콜라의 배당수익률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애플은 상대적으로 1% 가 되지 않는 미미한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나마 다른 빅테크 기업들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안주는 곳도 많으니까..ㅋㅋㅋㅋㅋ

두 기업 모두 현금흐름이 탄탄하지만, 역시 규모면에서 봤을때 애플의 승리를 이야기하는 모습이었는데, 코카콜라도 굉장히 훌륭한 현금흐름인 100억 달러 수준을 보여주고 있지만, 애플의 경우 연간 1,000억 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초과 자원의 대부분은 제품 혁신과 같은 매력적인 성장 투자에 활용이 되고 있는 애플이다.

애플은 현재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이지만, 추후 어느 시점에서는 코카콜라와 같은 배당주로 전환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매수할수록 좋은 기업>

코카콜라와 애플의 주가는 최근 시장대비 다소 저조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 그렇다는 것은 동종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는 부분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기사에서는, 배당투자자로써 두가지 기업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성장과 안정성 중 선호하는 사항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코카콜라의 경우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배당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려 61년간 매년 배당을 늘려오고 있는 배당킹 기업이기도 하다. 매출도 매우 안정적이며 불경기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애플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낮긴 하지만, 애플의 배당금은 지난 10년동안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거대한 현금흐름과 높은 마진을 통해 꾸준한 성장 속도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다.

결론은.. 그냥 여력되면 코카콜라 애플 둘다 모으면 좋을듯...ㅋㅋㅋㅋ 코카콜라&애플 조합도 굉장히 시너지가 날만한 조합인 것 같다!! 내가 미국주식 처음 공부하며 샀던 게 코카콜라 1주였는데..!! 암튼 꾸준히 모아가면 분명 손해는 보지 않을 기업들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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