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타의 AI 파트너십 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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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6월에 WWDC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며, 파트너십 중 하나로 오픈 AI의 챗 GPT를 선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애플은 다른 좋은 툴이 있으면 추가적인 파트너십도 염두에 두고 있는 모습인데, 일단 메타는 그 후보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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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최근 AI 챗봇 기술을 아이폰에 통합하기 위해 애플에 제안을 했는데 이 제안을 애플이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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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이런 점들을 보면 결국 애플이 AI의 모든 것을 주도하게 되는 느낌이라고도 설명했다. 애플 생태계라는 강력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역으로 애플과의 파트너십을 원하는 AI 기업들이 줄을 서게 된다는 이야기 ㄷㄷ 항상 그랬듯 애플은 다소 늦었다고 평가 받더라도 결국 등장만 하면 그 시장을 장악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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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이 드는 부분은 외주 느낌으로 싸게 가져다 쓰면서 좋은 수익성을 만들어내는 애플 ㄷㄷ

특히,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추가적으로 원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툴을 활용할 수 있게 고안한 부분이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하면, 챗GPT 뿐 아니라 다른 좋은 AI 툴도 언제든지 애플의 생태계에 쉽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애플의 생태계에 포함되면 굉장한 수익이 보장되기에 관련 AI 기업들도 애플과의 파트너십을 두손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 시장의 주도권은 애플이 가져가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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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도 좋은 기업이지만, 결국 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이 없다는게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애플과의 파트너십 실패로 메타가 잠재적인 큰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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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아이폰을 필두로 하여 애플의 활성 기기가 무려 20억개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거대한 설치 기반으로 펼쳐질 AI 비즈니스의 위력은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느끼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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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AI에 늦었다며 많은 비판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여러 AI 기업들이 애플에게 자신들도 생태계에 끼워달라고 손을 들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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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I의 최종 승자는 애플이 될지도..? (내 희망사항이기도 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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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hoo finance, Apple rejected Meta's pursuit of AI partnership : B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