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패드 5월 출시된다

반응형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가 올해 5월초에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이에 맞춰 해외 공급업체가 생산을 증강하고 있다고 함.

​

​

아이패드는 22년 출시되었던 10세대가 가장 최근의 모델로, 23년에는 신제품 출시가 없이 한해를 보냈고 드디어 24년에 신형 11세대 아이패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신형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모델의 출시가 중심이 된다고 한다.

특히, 요즘 애플이 중점적으로 미는 라인업은 프리미엄급 라인업인 프로모델들인데 역시나 프로 모델들이 수익성도 좋으면서 실제로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이 팔리는 흐름이 되어가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프로 모델에 좀 더 힘을 실어가는 것 같다.

22년에 선보였던 아이패드 프로

​

이번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예정이라고 하며, 아이패드 에어에는 처음으로 12.9인치 스크린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

아이패드는 뭐랄까 약간 이제 중간에 끼인 라인업의 느낌이기도 하고, 태블릿의 수요가 점차 약해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애플은 이번에 최신 고속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가 다시 한번 수요 부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함.

​

아이패드의 매출은 코로나 유행으로 잠시 크게 성장한 적도 있지만 확실히 최근에는 정체기를 겪고 있는데, 과연 이번 신형 아이패드가 다시 한번 흥행을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

애플은 원래 신형 아이패드를 3월말에서 4월초 사이에 출시하려고 했지만, 신제품용 소프트웨어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5월초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

곧 한달뒤면 아이패드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는데, 5월 아이패드, 6월 WWDC가 올해 애플의 상반기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