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위치 2 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해드린 기억이 나는데, 이 사전예약도 아무나 다 신청하는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우량 고객 위주로 선별하여 추첨했다고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쟁탈전이 치열했다고 한다 ㄷㄷ 일본 내 응모자 수가 무려 220만명에 달했다고 하니, 스위치 2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알 수 있음. 이게 그냥 다 신청한게 아니라 1차 추첨의 경우 되팔기 방지를 위해 꽤 까다로운 조건이었음에도 이정도로 신청이 몰렸다는 것은.. 그냥 기다리는 고객들도 상당하다는 의미가 아닐지..ㄷㄷ

이러한 열기로 인해 모든 희망자에게 스위치 2가 돌아가려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음 ㄷㄷ

<스위치 2의 열기 예상을 크게 초과>
닌텐도는 되팔기 방지 대책으로,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닌텐도 스위치 50시간 이상 플레이 사용자, 응모 시점에서 온라인 유료회원 누적 1년 이상 유저로 제한했었는데, 생각보다 제한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원 당첨될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그럼에도 200만명이 넘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는 것 ㄷㄷ
이렇듯 엄청난 인기가 예상되는데, 미국 시장에서 관세정책 영향으로 예약 개시일을 연기하기도 했고, 해외에서도 부족 사태가 예상된다고 한다.
예약경쟁 과열로 인해 일본 내 수요만 해도 최대 500만대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으며, 올해 안에 공급할 수 있는 최대치가 400만대 정도라서 1년이 지나도 수요를 따라가기 힘들것이라고 한다.
아마 한국에서도 굉장한 인기가 예상되는데, 물량 확보에 꽤나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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