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움 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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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뮤지엄을 줄여서 만든 이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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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기 전에 어떤 곳인가 좀 찾아봤는데, 이 곳은 KCC 정몽진 회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박물관이라고 한다. 1877년 에디슨이 유성기를 발명한 이후 150여년에 이르는 오디오의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KCC 창업주인 고 정상영 명예회장과 현 회장인 정몽진 회장이 오디오에 관해 덕후였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구하기 어려운 다양한 오디오를 수집했고, 이러한 수집품을 바탕으로 박물관을 만드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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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움은 24년에 개관하여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만들어지자 마자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일단 건물 자체부터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쿠마 켄고라는 분이 제작한 국내 최초의 건축물이라고 한다! 직접 가서 사진 좀 찍어와서 공유드려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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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udeum.org/home

 

Home

Audeum Audio Museum

aud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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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움은 모든 관람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자유 관람이 아닌 예약제로만 하고 있어서 예약이 진짜 빡씨다고 한다. 나도 2시 땡 하자마자 예약들어갔는데 대기인수가 몇백명이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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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움은 매일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목, 금, 토 이렇게만 운영된다는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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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컨셉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건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예약한 전시는 정음 : 소리의 여정이라는 전시이다. 관람시간은 90분이라고 하며,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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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주기적으로 오픈되어서 진행되는 듯 하고, 예약을 원하신다면 미리 예매 오픈 시간을 체크하시고 오픈런 준비하시면 될듯. 그리고 또 하나 특징이 1인 2매가 안되고 무조건 1인 1매라는 점도 유의! 그래서 같이 가고 싶으면 각자 따로 피켓팅을 성공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