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반려견 미국 비자 받았다

며칠전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하나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다름아닌 오타니의 반려견인 데코핑(미국에서는 데코이) 의 비자 사진이었다!ㅎㅎㅎ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구먼 ㅎㅎㅎ

​

 

반응형

​

​

당연하게도 해당 비자는 실제 비자는 아니고 반려견은 비자가 필요없다..ㅋㅋ

주일미국대사관의 깜짝 이벤트로 오타니가 실제로 일본 도쿄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해당 비자 사진을 받았다고 한다 ㅎㅎ

​

​

주일미국대사는 다저스와의 계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한다.

가짜이지만 여권번호도 센스있게 만들었는데, 오타니가 받은 MVP와 강아지 Puppy를 합성해서 만들었다고 ㅎㅎㅎ

 

​

​

​

오타니의 반려견은 이번에 오타니가 MVP 수상 인터뷰에서 안고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오타니는 강아지의 이름도 말해주지 않고 신비주의 전략(?)을 사용해서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ㅋㅋ

실제로 오타니의 정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미국 기자가 "오타니 반려견 이름 좀 알려주세요" 라고 물어보기도 했고, 그때 오타니 선수가 직접 이야기 해주었다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