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SCHW) 21년 2분기(4~6월) 실적과 주가흐름 그리고 배당은?

​

​

이번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찰스 슈왑(SCHW)의 21년 2분기(4~6월) 실적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자세한 실적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

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schw

​

​

21년 2분기 주당순이익은 0.7달러를 기록 기관예측치인 0.69달러에 비해서 살짝 상회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

​

​

​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

21년 2분기 매출은 원화로 약 5조 2천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84%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

​

​

보고서를 살펴보면,

Schwab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멘텀은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현대 풀 서비스 모델의 힘에 의해 지속되고 있습니다. 2분기 동안 백신 접종이

빨라지고 사회활동이 재개되며 회사 사무실 복귀가 시작되면서 정상화 조짐이 미국

전역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S&P 500과

NASDAQ은 분기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장기 금리는 투자자들이 경기 회복

데이터와 최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논평을 소화하면서 요동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1분기 활동 수준이 급상승한 이후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도를 가진 투자자들을 계속 지원하였습니다. 2분기(13월) 170만 개의 신규

중개계좌를 개설한 거래처들은 인수합병(M&A) 제외 시 3분기 연속 100만 개가 넘는

신규 거래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하루 교역량은 평균 6백만 건으로, 기록적인

1분기에 이어 28% 감소했지만, TD Amerit Trade를 처음 포함했던 2020년 4분기에는

4% 증가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독립 어드바이저와 개인 고객 모두 1년 전보다 133%

증가한 1,088억 달러의 총 핵심 신규 자산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우리 역사상 가장 높은

2분기이자 계절적 세금 관련 유출의 영향을 고려할 때 특히 주목할 만한 결과입니다.

상반기의 핵심 신규 자산은 2,57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2020년 상반기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며 현재까지 8%의 유기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6월에 마감된 총 고객

자산은 사상 최대인 7조 5,700억 달러로, 3개월 전에 세워진 이전 기록보다 7% 증가

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

​

주가를 살펴보면,

​

20년 이후 급등하다가 최근에는 조금 조정받는 모습이다.

​

​

배당증액이 최근 없었던 점이 아쉽지만,

​

급격하게 오른 주가가 조금 부담이 되는 측면이 있지만, 매출은 계속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기에 한번 공부해볼만한 기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