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CMG)>

치폴레는 멕시코 음식을 전문 패스트 푸드 체인으로 만들어 미국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함.
치폴레의 25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0.2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하였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4조 2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6% 이상 증가한 매출 수치이다.

치폴레는 이번분기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동일 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0.4%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하반기에는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제시장으로의 확장 계획도 발표했는데, 26년초 멕시코시티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고 앞으로 중동 및 라틴아메리카로의 확장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의 최강자 기업이다. 이익률도 굉장히 좋은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28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1%이상 상회하는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5조 9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4%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1% 이상 증가한 매출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이번분기 산업 및 자동차 시장의 수요 회복이 이어지며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라이즌(VZ)>

버라이즌은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으로 좋은 배당주 중 하나이기도 하다.
버라이즌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1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48조 5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 이상 상회한 수치이다.

버라이즌은 이번분기 무선 서비스 매출이 증가했지만, 가입자 순손실이 다소 확대되었다고 발표했는데, 경쟁 심화나 소비자 행동 변화의 영향이라고 한다.
<인텔(INTC)>

인텔은 반도체 제조 기업으로 주로 PC, 서버 프로세서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인텔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0.1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굉장히 좋은 수치를 기록했던 모습이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8조 4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상회하였던 모습.

인텔은 매출 증가가 크지는 않았지만, 이익 개선에 대한 노력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계층의 축소 및 엔지니어 중심 문화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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