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UPS, 펩시코 24년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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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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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미국의 전기차 기업으로 이제는 전기차 뿐 아니라 자율주행, 로봇,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되기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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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0.45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8% 정도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9조 4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6% 정도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9% 정도 하락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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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다소 약해진 부분, 중국의 경쟁 등으로 쉽지 않았던 분기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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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소 아쉬웠던 실적에도 테슬라의 주가는 실적 발표후 13% 이상 폭등이 예고되어있는데 ㄷㄷ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FSD의 발전속도와 에너지 사업의 성장성, 모델 2 계획, 로보택시 등등 좋은 소식들이 함께 나온 영향이라고 한다!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반등이 지속될지 지켜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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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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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미국의 대표적인 물류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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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1.4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8% 정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30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5% 정도 감소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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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수요가 다소 감소되는 모습인 것 같은데, 과연 올해 안에 다시금 회복세를 보여줄지 지켜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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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P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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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는 코카콜라의 라이벌로 유명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코카콜라보다 훨씬 매출 규모가 큰 기업이다. 코카콜라는 음료쪽만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펩시코는 음료 뿐 아니라 스낵이나 식품류 쪽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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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1.61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6% 정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5조 1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 정도 상승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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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괜히 배당킹 기업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며 주주환원을 잘해주는 기업이기에 믿고 장기투자해도 좋을 기업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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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도 안정적으로 장기 우상향을 보여주기에 배당과 시세차익 두마리를 잡을 수 있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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