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의 소식이 정말 많은데, 그만큼 요즘 핫하고 많은 수요가 따라오고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번에는 팔란티어의 워프스피드(Warp Speed)를 사용하게 될 6개의 신규 고객사를 발표했음.

팔란티어는,
육상제조역량을 가속화하고, 유지보수를 최적화하며, 고급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기위한 워프스피드를 사용하게 될 6개의 신규 고객사를 발표했다.
최신 워프 스피드의 고객으로는 에피루스, 레드캣, 세일드론, 사로닉, Ursa Magor, SNC라고 함.
팔란티어의 산업 책임자인 에밀리는,
"우리는 해상 선박에서 드론, 추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리더십에 중요한 기계를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워프 스피드를 설계했습니다. 에피루스, 레드캣, 세일드론, 사로닉, SNC, Ursa Major는 가장 선견지명이 있는 리더, 기술 및 제조운영을 대표하며, 미국 생산의 힘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에피로스는 고출력 마이크로파 기술을 활용한 드론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의 방산 스타트업, 레드캣은 정밀타격 시스템, 정찰 자산 등을 포함한 방어 중심 드론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 세일드론은 해양 영역에서 활약하는 무인 차량 등을 설계 제조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사로닉의 경우 자율 수상함 등을 만들어 미국의 해군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며, SNC는 항공우주, Ursa Major 또한 국가 안보에 관련하여 활약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드론과 같은 국방 쪽 활약을 보여주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음.
팔란티어의 워프스피드는 미국의 국가 안보 요구에 최고의 혁신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평가이고,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6개의 신규고객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음.
팔란티어는,
워프스피드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자재 자원 계획을 수립하거나 연결, 하드웨어 설치 및 규정 준수 등 다양한 방향에 걸쳐 AI 지원을 할 수 있는 등 좋은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며, 앞으로 후기(?)들도 많아질거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팔란티어의 수요층은 더욱 확장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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