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퀄컴, 애브비 24년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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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

화이자는 미국의 제약기업이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175년차 기업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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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0.82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무려 46%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 시즌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0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7% 정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9% 정도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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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최근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 배당 자체도 나쁘지 않고 실적도 꾸준해서 쌀때 모으면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론, 선택은 각자의 몫!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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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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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미국의 통신 전문 기업으로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나 기술 라이센스 등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로열티로만 거두는 매출도 상당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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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2.42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5% 정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2조 6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 정도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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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기울기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그런 기업은 아닌 느낌인데, 최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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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AB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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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는 미국의 제약기업으로 특히 난치성질환이나 면역질환 분야에서 좋은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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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2.31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정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6조 6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정도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 정도 상승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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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는 실적의 꾸준함과 배당을 50년 넘게 증액해주고 있는 배당킹 기업이기도 해서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한 기업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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