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FY 3Q실적(10/19) - 크라운캐슬, 라스베가스샌즈, 피앤지,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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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캐슬(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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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캐슬(CCI)은 미국 전역에 통신타워와 스몰셀을 제공하고 있는 인프라 리츠 기업으로 무선 인프라를 소유 혹은 임대하여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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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캐슬의 22FY 3Q 주당순이익(EPS)은 1.85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인 1.75달러 대비 6%정도 상회하는 괜찮은 실적을 보여주었다. 매출의 경우 원화환산 약 2조 5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상회한 모습.

전년 동분기 대비 해서는 약 8% 정도의 매출 상승을 이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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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실적발표가 미국장 마감 시점이어서 19일에는 바로 반영된 포인트는 없어보이고, 장외에도 큰 변화는 없어보이는 모습이다. 고점대비해서는 주가가 다소 빠져있는 모습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프라 리츠 기업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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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캐슬은 연 4회 분기배당을 해주고 있고, 배당률은 약 3% 중반대를 보이고 있다. 최근 10%이상의 배당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어 괜찮은 배당주 기업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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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샌즈(L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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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샌즈는 호텔 카지노 기업으로 싱가폴을 여행가보신 분이라면 익숙하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도 라스베가스샌즈의 작품이다. 점점 여행길이 열리면서 라스베가스샌즈도 다시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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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샌즈의 22FY 3Q 주당순이익은 마이너스 0.27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인 마이너스 0.2달러대비 하회하였다. 매출은 원화로 약 1조 4천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기관예측치와 비슷한 수치이다.

전년 동분기 대비 약 17% 이상 늘어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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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가 미국장 마감 후에 있었어서 해당 실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장외에서도 비슷한 정체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장기우상향을 기대할만한 그런 모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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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샌즈는 20년 3월 이후로는 아직 배당 지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은 그래도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 잘 살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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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지(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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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소비재 기업으로 샴푸, 비누, 면도기, 페브리즈, 세제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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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지의 22FY 3Q 주당순이익(EPS)은 1.57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상회하는 수준을 보여주었고, 매출은 원화로 약 30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대비 소폭 상회하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전년 동분기 대비 해서는 매출이 약 1% 이상 상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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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후, 주가흐름은 소폭 상승흐름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장기적으로도 우상향을 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모아가기 괜찮은 기업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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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지는 분기별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률은 약 2%대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피앤지는 무려 66년 이상 배당을 매년 증액시켜주고 있는 배당킹중의 킹! (66년동안 회사가 그냥 존속한 것도 아니고 매년 66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려주고 있다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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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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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잇님들도 투자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심이 더욱 가는 테슬라!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제조기업으로 전기자동차 시대를 연 선구자 기업이다. 그만큼 논란도 많고 혁신도 많고 실적에 대해 관심도 많을 기업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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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2FY 3Q 주당순이익(EPS)은 1.05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1.01달러 대비 소폭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매출은 원화로 약 31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5%정도 하회한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워낙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전년 동분기 대비해서는 무려 56%이상 상승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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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가 장 마감후에 있었어서 19일 당시에는 영향을 딱히 받지 않았던 모습. 20년 이후에 상당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그만큼 또 변동폭도 컸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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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웠던건지 장외에서는 마이너스 6% 하락 거래되고 있는 모습 ㄷㄷ 오늘밤에도 꽤 큰 변동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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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변동성도 상당한 기업이지만, 앞으로 더욱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기업이기에 나는 비록 성향에는 안 맞아서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항상 관심있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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