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미국주식 투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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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투자 결산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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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월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의 총 평가금액은 약 1억 7,140만원을 기록했다. 1월대비 약 2백만원 정도 감소한 금액인데, 최근 미증시의 하락세가 있었던 영향도 있고, 포트에 새로운 기업도 추가하고 그래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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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누적 수익률은 약 18.82%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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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필두로 하여 개별주식의 비중이 79%이고, SPLG와 젭큐 같은 ETF의 비중은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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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점으로 내가 보유중인 미국주식 종목으로는 애플, 구글, SPLG, 팔란티어, 젭큐 이렇게 5종목과 미국 장기채권 레버리지인 TMF까지 총 6종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1월과 비교해서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역시나 팔란티어의 편입이라고 할 수 있다! 틈프 야금야금 손절하면서 팔란티어로 비중을 좀 실어두고 있음. 그나마 다행인게 틈프가 이전보다는 좀 올라와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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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미증시가 좋지 않았던 타격(?)을 그대로 받은 포트폴리오의 모습이다. 1월까지만 해도 TMF를 제외하고는 전부 누적 수익 플러스였는데, 2월 기준으로는 애플과 SPLG를 제외하고는 전부 손실구간에 접어들었음. 반대로 이야기하면 평단가 낮춰가며 지분 늘리기 좋은 기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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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애플, 구글, 팔란티어를 3대장으로 키워내고 SPLG와 젭큐로 뒤를 받쳐주는 그런 구성으로 올해는 생각하고 있다. 중간중간 변수도 있고, 생각이 바뀔수도 있지만, 큰 틀에서는 이렇게 쭉 가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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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평균환율은 1,446원을 기록하여 1월 1,456원보다는 다소 낮았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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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평균 엔화환율은 약 9.53원을 기록하여 1월 9.28원에 비해 많이 상승했던 모습이었다. 엔화 환전 미리미리 할걸 그랬나..ㄷ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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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