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개1 회사의 성장과 나를 동일시 하면 슬퍼진다.. 나는 대표적인 문돌이로써 엄청나게 힘든 취업준비 과정을 거치고 운좋게 취업을 했던 케이스였다. 그당시 기억해보면 서류 제출한 곳만 130군데가 넘었던 것 같고, 그 중에 면접을 보러 오라는 곳은 불과 30여 곳 정도 되었을까? 그러면서 1차에서 탈락, 2차, 최종에서 탈락 등등 많은 탈락의 아픔을 겪고 첫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었다.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몰랐던 지라(막무가내 지원을 했기도 하고),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일단 입사를 했었다. 외국계기업이었는데, 그당시에는 외국계 기업의 의미도 잘 몰랐던 때라 눈에 보이는 매출은 크지 않고 직원도 100명이 안되는 그런 작은 기업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하면서 보니 관련 분야 글로벌 원 탑의 기업이었고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었던 좋은 .. 202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