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애플 어느 기업이 더 좋을까?

빅테크 주식 중 어떤 것이 나을까. 구글과 애플을 비교하는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여기서 알파벳 이라고 하는 곳이 바로 구글이다. 구글은 상장할때 알파벳이라는 이름으로 스펠링을 뒤에 붙이며 네이밍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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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요 포인트로 짚은 부분을 보면,

1. 구글과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56%, 47%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 구글은 광고 사업의 성장회복과 유망한 AI 기술의 확장으로 기대되는 모습이다.

3. 애플의 신뢰성에 대한 역사는 어려웠던 한해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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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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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스트리트에서는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 등 혁신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평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러한 기술에 대한 기대감은 24년에도 없어질 것 같지 않으며 급성장하는 시장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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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은 두가지의 매력적인 옵션으로, 구글의 경우 디지털 광고 산업을 지배하며 애플의 경우 소비자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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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업 모두 경기침체 우려등 좋지 않은 상황으로 몇가지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사업은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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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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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경우 장기적인 잠재력에 비해 가장 저평가된 기술주 중 하나로 평가했다. 지난해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많은 기업들은 광고비 지출을 줄이게 되었고 이점이 구글에게 실적악화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최근 실적을 보면 점점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구글의 검색 매출이 11% 증가, 유투브 순매출이 12% 증가하는 등 탄탄한 성장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

결국 꽤 많이 빠졌던 주가도 어느순간 회복을 하고 있는 모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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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광고분야의 회복 외에도 AI분야에서 더욱 큰 잠재력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현재 구글은 챗 GPT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미니라는 대형 언어 모델 출시를 24년에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제미니는 구글이 AI 기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올해 보다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구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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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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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최근 하드웨어 제품군의 판매가 감소하는 영향으로 아이폰, 맥, 아이패드, 스마트워치 등의 매출이 전년 대비 3% 감소하였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기술주에 투자할때 근시안적인 관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었다.

나도 애플 160달러대 왔을때 열심히 더 줍줍했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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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시장 선도를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쌓아온 엄청난 브랜드 충청도로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스마트폰 시장 등의 침체는 애플 브랜드의 문제라기 보다 경기침체 등 외부영향도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반등한다면 애플이 얻을 것이 많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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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열악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최근 분기 조사결과 맥이나 아이패드 구매의 절반 정도가 신규 소비자에 의해 이루어졌고, 애플워치 또한 구매자의 60%이상이 제품을 처음 접한 소비자였다고 한다. 이렇듯 신규 고객의 유치는 애플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장기적인 전망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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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기업이 아니라 앱스토어, 아이클라우드, 애플티비, 애플 뮤직 등과 같은 구독 플랫폼을 포함하는 수익성 높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애플의 서비스 분야 수익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애플 비즈니스의 다른 모든 부문을 통틀어 가장 좋은 상승세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서비스 분야는 마진율이 70% 이상이기에 애플이 왜 지금까지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았을까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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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또한 여러 경제상황의 위기에도 꾸준한 잉여현금흐름을 가져가고 있어 안정적이며 이것이 현재 위기가 있더라도 극복해내고 미래에 대한 투자도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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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VS 애플 어떤 기업이 더 나은 기술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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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이 두기업이 현재 잘못되기는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 또한 공감하는 부분.

그러나 기사에서는 기술 투자의 관점으로 봤을때 구글이 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구글은 수많은 시장을 활성화할 가능성이 있는 기술인 AI 분야에서 더욱 유망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브랜드의 잠재력으로 인해 디지털 광고나 검색 엔진 등에서 이미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기에 기술 활용에 좀 더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PER 비율로도 애플이 30수준, 구글이 26 수준으로 조금 더 저평가 되어있기에 지금 투자하기에 구글이 더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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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둘다 좋은 기업이고 구글이 애플보다 뛰어난 측면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애플의 AI 확장성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보는 것이 애플은 뛰어난 AI를 활용한 자신들의 강력한 하드웨어기기, 그러니까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등 라인업이 있기에 AI기술에서 다른 빅테크보다 다소 밀린 것으로 평가는 받고 있더라도 결국 AI 기술은 활용성이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AI 기술만 잘 개발이 된다면 애플의 확장성은 다른 빅테크보다 더욱 뛰어나면 뛰어날 것이지 뒤처지지는 않을 것으로 나는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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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글하고 애플 정도면.. 언제 투자하는지가 중요한 것보다 그냥 계속 수량을 늘려가며 의미있는 지분을 만들어가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항상 이야기하듯이 싸보이면 더 사고 비싸보이면 덜 사고! ㅋㅋㅋㅋ 타이밍만 노리며 매수를 못 하는 것보다는 매수 비중으로 꾸준히 접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낫지 않을까? 내가 한번 증명해보고 싶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말이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