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DELL)의 22FY 4Q 실적 - 세계 3대 PC 기업

출처 : 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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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델 테크놀로지스(DELL)의 22FY 4Q(11~1월) 실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델은 1984년도에 설립된 PC 제조기업으로, 16년도에 델과 EMC의 인수합병으로 인해 새롭게 출범하게 된 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로 편입이 되어 있으며, 현재 노트북이나 PC 와 같은개인용 제품은 델에서 관리를 하고, 다른 분야는 EMC에서 담당하며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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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레노보와 함께 세계 3대 PC 제조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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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실적보고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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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22FY 4Q 주당순이익은 1.72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인 1.95달러에 비해 다소 아쉬운 수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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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22FY 4Q 매출은 원화로 약 34조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약 15%이상 상승한 실적 수치라고 볼 수 있겠다. 영업이익률은 약 5% 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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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22FY기준(21.02-22.01) 연매출은 원화로 약 123조 3천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5% 수준으로 높지 않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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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실적 흐름을 보면, 조금씩 상승추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주춤했던 모습이고, 작년에는 그래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하여 22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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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를 보면, 19년도에 부채비율이 급증했던 때를 제외하면, 거의 일정하게 낮은 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이고, 최근에 다소 총자산의 볼륨이 감소하였다. 내용을 보니 VMware 분사로 기인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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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FY 4Q의 잉여현금흐름은 플러스를 기록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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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잉여현금흐름 추세도 최근 몇년간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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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보면,

"2022 회계연도는 Dell Technologies 역사상 최고의 해였습니다. 우리는 매출 1,0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고 17% 성장했습니다. 이는 엄청난 성과이며 장기적인 성장 목표를 앞섰습니다. 고객에게 가장 큰 기회는 데이터를 통찰력, 행동 및 진전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기술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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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2 회계연도에 광범위한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지출의 증가가 가속화되었으며,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또한 멀티 클라우드, 에지, as-a-Service 및 텔레콤 전반에 걸쳐 전략적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공간에서 솔루션을 출시하고, 고객을 참여시키고, 향후 성장을 위해 Dell을 포지셔닝하기 위한 투자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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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는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여러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는 103억 달러의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투자 등급 등급을 달성했으며 VMware를 분사했습니다. 우리는 핵심을 통합하고 현대화하며 고객의 멀티 클라우드 미래를 지원하는 동시에 주주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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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주가흐름을 보면, 21년에 VMware를 분사하며 스핀오프 형태의 분할을 실시하여 주가는 55달러 수준으로 내려왔고 그 이후에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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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전문가들은 매수의견과 함께 62달러 정도의 주가를 예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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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은 배당기록이 없었다가 22년 4월부터 배당이 지급되려는 모습이다. 배당률은 약 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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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괜찮게 나와주고 있긴 한데, 무언가 주가상승의 힘도 애매하고 배당도 이제 지급하기 시작해서 예측이 좀 어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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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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