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도 특권이다

아쉽게도 시사회 당첨이 되지 않아 현장에는 가보지 못하지만, 이런저런 내한 영상이나 뉴스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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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형님은 어제(28일) 한국에 입국하셔서 29일에 일정을 쭉 진행하실 예정인데,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인터뷰를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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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어느덧 11번째 내한이신 톰형님은 헐리우드 스타 중 단연 최다 내한기록을 가지고 계시고, 올때마다 진심어린 팬서비스와 한국 사랑으로 한국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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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에 액션신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 않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아무리 와이어만 매달고 부르즈 칼리파 빌딩을 뛰어댕기시고 날아가는 비행기도 붙잡고 날아오르시는 분이지만, 당연하게도 톰크루즈 본인도 액션신에 대한 압박감은 상당하다고 밝혔고,

명언을 투척하셨는데..

"부담감도 특권이다." 라고 하심 ㄷㄷ 괜히 최고의 배우가 되는 것이 아니구나 느껴지는 그런 마인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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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의 액션영화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톰크루즈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대역이 없기 때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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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우리에게 더 많은 영화로 찾아와주시길 바라며..

일단 올해와 내년까지는 미션임파서블 7 파트 1 & 2 로 꽉찬 일정을 보내시겠지만, 내심 이것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하는 욕심도 가지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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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개봉하면 언넝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티거.. ㄷㄷ

이번에도 특별관 별로 최대한 즐겨볼 생각이다! 탑건 매버릭을 잇는 흥행세 쭉쭉 가즈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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