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 도공마을편 감상후기

이번주 방영분을 끝으로 귀멸의 칼날 3기 : 도공마을편도 끝이 났다!

왓챠에서 매주 한편씩 공개가 되어서 틈틈히 봐왔었는데, 볼때마다 딱 궁금할때 끝나서 무릎을 탁 칠때가 많았음..ㅠㅠ (아 이걸 여기서 끊네..ㄷㄷ 궁금해죽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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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편 한편 보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11화가 되었고, 11화는 50분 정도로 편성이 되어 좀 더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다. (보통 20여분 정도가 1화 구성)

다가오는 악귀에게 검을 휘둘러라.(출처 : 애니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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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기도 아주 몰입감있고 재밌게 본 것 같은데, 귀멸의 칼날하면 일단 액션감이 너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를 제외하면 매 시즌마다 서브주인공이랄까 비중있는 캐릭터들이 달리 나오는데, 이번 시즌에도 다른 주들과 연합하여 활약을 펼친다.

안개의 호흡을 사용하는 토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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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아쉽게도 항상 탄지로와 함께하는 일행이었던 젠이츠와 이노스케가 거의 (아니 아예라고 해야되려나) 나오지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매력 캐릭터들이 빈자리를 채워주었다.

아무래도 각각의 호흡법이 다르고 쓰는 검술이 다른데, 이번에는 리듬체조 하듯이 검술을 쓰는 주가 나와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타고난 장사 미츠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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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 중에 본체가 쥐새끼 같은 놈이 있었는데.. 막 요리조리 도망다니는데, 굉장히 킹받게 잘 표현한 것 같음... 아주 얌생이 같은 조악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ㄷㄷ

마지막 네즈코 장면은 살짝 찡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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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도 꾸준히 OTT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어서인지, 3기 종료후 곧바로 4기 방영도 확정 되었다. 4기 제목은 귀멸의 칼날 : 합동강화훈련 편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확정된 제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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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4기도 재밌게 나오기를 기대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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