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1 아이맥스 관람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미션 임파서블 7편 데드레코닝 파트 1(파트 2는 2024년 개봉) 이 드디어 개봉했다! 사실 정식 개봉은 아니고 프리미어 상영이라고 해서 이번 주말부터 상영관이 열려서 나는 참을 수 없어서 바로 토요일에 아이맥스로 예매를 하고 보고 왔다!! (실제 개봉은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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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OTT의 급성장과 영화관의 몰락.. 이 있었고, 그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던 가운데, 작년 탑건 매버릭은 다시한번 영화관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일깨워준 상징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영화산업을 구해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 톰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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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탑건 매버릭은 아이맥스, 4D 등 특별관에 대한 확실한 가치를 심어주며, 이제는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확실히 즐거운 경험을 하겠다는 수요를 만들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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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만에 대표 시리즈 미션임파서블로 돌아온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영화관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를 영화로써 증명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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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로 보는 내내 몰입감은 최고였고, 시각적 쾌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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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 개봉이 아닌데도 영화관은 만원관객으로 꽉 차있었고,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톰형의 아찔한 액션에 감탄과 경이로움 등을 쏟아내며 함께 호흡하며 영화를 즐겼던 것 같다.

특히, 예고편으로 숱하게 본 노르웨이 오토바이 절벽 씬에서는 다들 알면서도 톰형의 성공을 기원하며 톰형이 날아올랐을때 관객 곳곳에서 오~~~ 하는 감탄이 함성처럼 들릴 정도였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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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시리즈들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 미션임파서블은 되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화되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번 시리즈도 그 정점에 서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액션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구성, 첩보영화의 긴박감 등을 너무 잘 살려낸 가운데 액션까지 좋으니 2시간 50분에 가까운 상당한 상영시간임에도 시간을 체크하지 않고 온전히 영화에 빠져들며 시간가는줄 몰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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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액션 시퀀스가 짧게 짧게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큰 테마로 굵직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큰 액션 시퀀스를 하나하나 즐기다 보면 어느새 엔딩크레딧을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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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드레코닝은 파트1, 2로 나뉘어 파트1은 올해, 파트2는 내년에 개봉하게 되는데 그래서 뭔가 억지로 끊기는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이 자체로도 완벽한 한편으로 보일만큼 잘 편집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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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영화는 무조건 아이맥스 관람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무엇보다 노르웨이 바이크 씬의 아찔함을 영상으로 더욱 느끼려면 아이맥스가 최고일 듯 하다!!

아이맥스 상영관이 내내 잡혀있는게 아닐 것이기 때문에, 아이맥스 상영관이 열려있을때 보는게 무조건 이득일 듯 하다!ㅎㅎ 나도 아이맥스로 다음주에 한번 더 보려고 생각중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CG가 워낙 좋아서 사실 우리가 구별 못할 정도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톰형이 직접 보여주는 액션은 구도 자체가 달라서 이건 찐이구나 느낄 수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냥 다큐같기도 하고 ㅋㅋㅋ 이 시대의 진정한 엔터테이너인 톰형님! 이번 작품도 역시나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고 로튼토마토도 99%를 받는 등 굉장한 흥행 열풍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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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형의 커리어상 최초 10억달러 돌파 영화였던 탑건 매버릭.. 하지만 아직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로는 10억달러 돌파를 하지 못했었는데(폴아웃의 월드와이드 7억 9천만 달러가 최고) 이번에는 한번쯤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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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영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줌에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