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떨어지길래 줍줍(스타벅스, 나이키 매수)

조금이나마 시드를 남겨두길 잘한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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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밤에 미장을 확인해보니 나의사랑 스벅이와 나이키가 사이좋게 하락중이어서 조금씩 줍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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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KE) 1주와 스타벅스(SBUX) 2주 추가매수 완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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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처럼 최근에 열심히 줍줍하다보니 그래도 어느덧 매입금액 기준으로 나이키는 8천달러를 향해가고 있고, 스타벅스는 6천달러를 넘어가고 있다. 수익률을 보면 좀 무서울만도 한데.. 이상하다.. 이상해.. 웃음이 난다... 이렇게 변태가 되는군...ㅋㅋㅋㅋㅋㅋ 올해 안에 두 종목 다 매입총액 만달러 목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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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이키 신발을 신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고, 앞으로도 없어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므로 쌀때 지분을 열심히 늘려야만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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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온 나스닥의 모습인데, 나도 다시 그때가 오면 무조건 지분 팍팍 늘려야지.. 라며 말만 했던 껄무새로 남지 않기 위해 실제로 실행하고 있다!ㅎㅎ 바닥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일단 틈틈히 그리고 좀 더 평소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금을 끌어모아서 모아가려고 한다.(근데 끌어올 자금이 없...그렇다고 막 대출 땡겨서 할 그런 건 아니니 ㅎㅎ 주식은 집하고는 달리 레버리지를 막 땡겨서 할만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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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거의 120달러 수준의 주가까지 급등하다가 지금은 70달러 수준까지 빠져있는 상황이다. 어제 피터린치옹의 이전 강의를 듣다가 잤는데, 그 말이 떠오른다. "좋은 기업이 10달러였다가 5달러가 되면 그건 좋은 겁니다." 라는 말.. 관건은 역시 지분에 있는 것 같다. 나도 오히려 코로나 시기에 운좋게 미주를 시작하고 모든 종목이 신나게 상승세를 탈때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어차피 계속 모을건데, 단기 급등은 지분을 많이 못 늘리기에 아쉬운 것이지.. 그렇게 보면 요즘은 지분을 늘려가기 괜찮을 시기 같음(물론, 요즘 공사기술의 발달로 지하가 막 암반수까지 뚫을수도 있지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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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도 흐름을 보면 최근 급등을 했었던 거지, 장기 추세선으로 보면 장기우상향을 가기에 좋은 흐름의 주가로 돌아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여기서 장기 우상향에 배팅하는 분들은 꾸준히 모아가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안 모으시면 되고, 아주 심플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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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종목은 배당도 잘 챙겨주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지분을 열심히 늘려가며 배당도 받고 나중에는 좋은 시세상승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망상을 해본다 ..ㅎㅎㅎㅎ 어차피 다 각자의 선택이고 그것에 책임지면 되는 거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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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