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지키는 군수기업인 록히드마틴(LMT)의 21년 3분기(7~9월) 실적과 주가흐름 그리고 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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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의 포트폴리오 비중 2위에 빛나는 미국의 대표 군수기업인 록히드마틴(LMT)의 21년 3분기(7~9월) 실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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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은 엄청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방위산업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전투기, 전함에서부터 이제는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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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실적에 대한 보고 내용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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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l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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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21년 3분기 주당순이익은 6.66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릴 정도로 크게 상회하는 좋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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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21년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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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매출은 원화로 약 18조 9천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해서는 다소 하락한 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업이익률은 약 14% 수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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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이고, 총자산은 다소 빠졌으나 그만큼 총부채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총부채가 많이 줄고, 총자본은 많이 증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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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활동 마이너스 현금흐름이 지난 분기들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아, 채무 상환 등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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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안 록히드마틴은 국내 및 연합국 국방, 민간 우주 개척을 위한 필수 제품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동시에 미래 수직 상승기, 통합 항공미사일 방어,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 차세대 위성 등 핵심 기술에 걸쳐 첨단 기술과 혁신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외부 및 프로그램 관련 이벤트를 고려하여 5개년 사업 계획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했습니다. 2021년 업데이트된 지침과 후속 동향 정보에 반영되는 우리의 결론은 지속적인 강력한 현금 흐름 창출을 반영하지만, 2022년에는 약간의 수익 감소와 향후 몇 년 동안 매출과 부문 영업이익 모두에서 대략적으로 한 자릿수 낮은 성장률로 유지되며, 성장 기회가 증가하고 있어, 우리는 두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자본배분 전략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첫째, 중장기적인 성장성과 향상을 위한 자본프로젝트 및 독자적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진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회사에 대한 강력한 재투자를 더욱 확대합니다.

동시에 지속적인 배당성장과 더불어 자사주환매입 프로그램의 규모와 비율에 대한 의미 있는 증대를 통해 주주들에게 보상을 할 계획입니다.

단기, 중장기적으로 수익증대 기회, 무기 투자, 주식 환매 등을 바탕으로 주당 현금흐름을 역동적으로 극대화하여 상당한 현금흐름 창출과 강력한 대차대조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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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실적은 빠지긴 했지만, 그만큼 자본배분 전략에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 및 지속적인 배당성장을 통해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래서 믿고 모으는 거지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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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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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최근에는 다소 변동폭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꽤 조정받는 중이라 지분을 늘려갈 기회로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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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전문가들도 지금 주가보다는 더욱 큰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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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한 전문기관들의 목표주가도 다소 다운그레이드는 되었지만, 그래도 지금 주가보다는 훨씬 비싼 수준이니... 좋은 추매기회라고 봐도 될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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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은 배당친화적인 모습을 보이는 기업으로, 현재 3,6,9,12월에 분기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률은 3% 수준이다. 최근에도 약 7% 정도 배당 인상을 발표하여 연말에는 증액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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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배당증액을 19년 연속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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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많이 빠져 걱정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방산주의 경우 정부의 정책 등 다수의 요인이 있다고 본다. 특히, 바이든 정부 들어서 국방예산등도 많이 삭감이 되는 추세라고 하니 방산주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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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부분은 단기적인 이슈일 뿐이라 생각하고 록히드마틴은 여전한 기술력을 뽐내고 있기에 오히려 이런 세일 기간에 지분을 한주라도 더 늘려간다면, 배당도 받고 추후에는 금융자산 볼륨의 상승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물론, 나의 뇌피셜이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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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열심히 모아갈 생각이라, 요즘 같은 세일기간에 시드가 많이 없다는게 그저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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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