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목표주가 240달러 제시

최근 애플의 주가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 주가가 240달러까지도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아서 읽어보았다. 당연하게도 이런 분석은 그냥 재미정도로만 보면 된다 ㅎㅎ 생각보다 많이 틀리더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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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애널리스트가 핵심으로 꼽은 부분은 최근 발표된 아이폰 15 시리즈였는데,

아이폰이 주가의 주요 촉매제가 될 것이며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 15 프로맥스의 수요가 아이폰 14 프로맥스에 비해 더 크다는 초기 징후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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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가는 23년 1월에 120달러대로 바닥을 보인 후에 8월까지 쭉쭉 상승하며 고점을 찍은 후 최근 한달 정도는 10%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보여지기에 틈틈히 수량을 늘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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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어있다고 분석했는데, 이번 아이폰 15 시리즈의 발표회를 본 후 더욱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는 것이 눈에 띄었다. 혁신이 없다는 등의 평가가 있었지만, 가격동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매끈하게 잘 만들어내었다는 호평도 많았기에 애널리스트들도 애플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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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그 중에서 가장 낙관적으로 분석하는 댄 아이브스라는 분석가의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그래서 너무 희망회로만 돌리면 안됨 주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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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가는 앞으로 1년 내에 애플의 주가가 약 40% 가까이 급등할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는데, 어떤 의견을 피력했는지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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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240달러로 가는 길>

아이브스는 이전에 자신이 잡았던 애플의 목표주가 230달러에서 240달러로 더욱 상향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아이폰의 건강한 공급망을 꼽았다. 이러한 건강한 공급망이 결국 아이폰 15 시리즈의 견고한 판매를 뒷받침할 것이고 이동통신사들도 기기 업그레이드를 유인하기 위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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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갈수록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폰의 프리미엄 라인 프로 모델이 판매 측면에서 일명 '미니 슈퍼 사이클' 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었는데, 실제로 최근 아이폰의 판매량을 보면 일반 모델 보다는 프로 라인업의 판매량이 더욱 많았었고 이것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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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아이폰 15 프로 라인업의 경우에도 새로워진 티타늄 디자인이나 A 17 프로 칩 탑재, 새로운 액션 버튼 등 낙관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15 프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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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의 수요도 초반부터 기세가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 새로운 아이폰 15 프로맥스의 경우 신규 주문에 대한 예상 배송 날짜가 작년 아이폰 14 모델 출시 때보다도 상당히 길어졌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결국 예상 배송 날짜가 작년에 비해 많이 길어졌다는 것은 새로운 아이폰 15의 수요가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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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폰 12 등 3년 주기로 사용한 다수의 잠재적 고객에 대한 공격적인 할인 등 프로모션이 진행될 것으로 보아 이번 아이폰 15 시리즈가 대규모 수요를 촉진할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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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애플의 바늘을 움직일 수 있는 이유>

아이폰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이것은 애플 주주들에게 분명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 여전히 애플의 주요 매출 분야가 아이폰이기 때문! 22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애플의 매출 비중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52%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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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애플의 서비스 매출 분야가 확장되고, 다른 분야의 매출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역시 애플의 주력은 여전히 아이폰이라는 것이다!

공급망 채널 분석을 통한 아이폰 15 프로맥스의 수요 추정치는 어느정도 유의미한 데이터라는 것이 이 분석가의 설명이고, 이 설명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 15 시리즈는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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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시간 남짓 되는 이번 아이폰 15 출시 영상을 애플 공식 유투브에서 주말에 다시한번 자세히 보았는데, 흥행이 꽤나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내가 바닥을 멋지게 잡아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여력이 될때마다 1주, 2주 지분을 늘려가며 대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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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달러의 주가가 당장 올지 안올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그 순간이 올것이라는 확신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시점이 언제가 되었든간에 내가 가지는 지분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수량 베이스로 목표를 잡아가면서 애플의 지분을 늘려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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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200주까지 한번 달려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