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생애 첫집 구매이야기!

저는 13년에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회계, 재무쪽으로 전공을 정하고 운이 좋게도 취업도 할 수 있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주식이나 투자 등에 대해서도 잘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시지만, 정말 부끄럽게도 일을 하면서도 한동안은 그런 경제논리나 흐름등은 전혀 관심이 없었고 잘 알지도 못했던 중생이었습니다.

 

그저 부모님께서 시키는대로 매월 일정금액 저축하고 연금저축도 뭔지도 모르고 부모님께서 필요한것이라 하시어 가입하고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물론 저축과 연금저축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시드머니 확보와 노후 대비로 둘다 사회초년생일때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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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년에 결혼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군생활을 제외하고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 본 적이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딱히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를 살거나 직접적인 계약을 해보거나 한적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전세제도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린이었습니다.ㅠㅠ

 

결혼을 준비하며 단지 불안한 생활보다는 살(living)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첫아파트를 구입하게되었고, 그당시 제가 샀던 아파트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물론 그래도 대출은 필요했지요!@_@) 하지만 그것이 저에게 많은 나비효과를 가져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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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하는것도 나의 시행착오 등을 기록하며, 혹여나 제 블로그를 보시고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런 원리들을 함께 깨우치고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들어있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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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투자공부 및 실천을 하며 점점 회사생활에 목매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서 하고 싶은것 들을 더욱 자유롭게 할 수있는 그날을 꿈꾸며! 어째 쓰다보니 집 구입에 대한 얘기는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지만...ㅋㅋ

조금 길어지는 감이 있어서 다음편에 에 좀 더 본격적으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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