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219

16년 첫집을 구매하며.. 두번째 이야기! 16년에 첫집을 구매하고, 난생 처음 직접 등기라는 것도 해보고 전입신고 등 정신없게 보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사 전에 도배 등 공사일정을 조율하고, 가구 가전 등 설치 날짜, 이사 청소 날짜 등 신경쓸 것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_@ 그래도 이사를 무사히 완료하고 나서의 뿌듯함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 첫 집을 등기치며, 확실하게 느낀 것이 있다면, ​ "백문이 불여일견" 아마 직접 그런 과정을 접하지 못했더라면, 아무리 미리 찾아보고 공부한다고 해도 잘 이해하지 못했을 겁니다. 실제로 그전에 많이 검색도 하고 공부도 꽤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는 거랑은 완전 다르더라구요! 왜 일단 먼저 등기를 쳐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 일단 등기를 치고나서 보면 아파트라는 것이 보통의 가구에.. 2021. 1. 6.
[에필로그] 생애 첫집 구매이야기! 저는 13년에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회계, 재무쪽으로 전공을 정하고 운이 좋게도 취업도 할 수 있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주식이나 투자 등에 대해서도 잘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시지만, 정말 부끄럽게도 일을 하면서도 한동안은 그런 경제논리나 흐름등은 전혀 관심이 없었고 잘 알지도 못했던 중생이었습니다. 그저 부모님께서 시키는대로 매월 일정금액 저축하고 연금저축도 뭔지도 모르고 부모님께서 필요한것이라 하시어 가입하고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물론 저축과 연금저축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시드머니 확보와 노후 대비로 둘다 사회초년생일때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16년에 결혼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군생활을 제외하고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 본.. 2021. 1. 6.
어쩌다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흔한직딩의 투자일기 및 일상 평범하게 공부하고, 평범하게 취업하고 일하다 어쩌다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직딩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것처럼 저 또한 빠른 은퇴를 꿈꾸고 있고, 최근 어떤 계기를 통하여 더욱 열심히 투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의 투자 기록 등도 남기며, 함께 공부도 되고 함께 알아가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꿈꾸면서~ 투자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저의 일상글이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행 등 관련 콘텐츠들도 함께 공유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