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의 본질은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회사를 다니지 않거나 경제적활동을 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소위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아마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임. 다만 달성이 어려운 과제일뿐.. 흑흑..

​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단순히 돈만으로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아이러니 하게도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려면 돈은 굉장히 중요한 존재이지만 말이지..

​

그렇지만, 사람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액수적인 기준도 천차만별일 것이기에 특정하게 얼마가 있으면 경제적 자유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

​

어떤 사람은 정말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여가면서 기본 생활만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엄청난 소비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중요한 것은 결국 경제적 자유라는 것은 액수만으로는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것 하나는 공통될 것이라는 거다.

​

그것은 바로 시간의 활용!

​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에 맞게 금액을 세팅하고 소위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면, 역시나 경제적 자유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시간을 수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점.

​

회사를 다니거나 경제적 활동을 해야함에 있어서 수동적으로 시간제약을 얻는 삶에서 벗어나 내가 하루의 플랜, 일주일의 플랜, 한해의 플랜을 능동적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그토록 갈망하는 이유가 아닐까? 나도 그렇고!ㅎㅎ

 

​

나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너무 아껴가면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런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고 있기에 더욱 갈길이 멀기도 하고 총자산의 파이를 쭉쭉 키워가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

지금도 뭐 엄청 절약하는 느낌은 아니긴 해도, 열심히 자산 늘리고 지켜가고 파이프라인도 만들어가면서 노력중인 요즘이 뭐랄까 더욱 희망적이고 기분이 좋다. 아직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저런 투자를 지속하면서, 갈길이 멀다고도 느끼지만 내가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관을 열심히 지켜나가면 내가 원하는 목표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도 들고 말이지.

​

일단 나는 2030년까지 어느정도 유의미한 목표에 도달해있기 위해 달려볼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는 정말 하길 잘한 것 같다. 좋은 분들의 생각도 읽을 수 있고, 나 또한 그때그때의 기록을 남기며 계속 나 자신에 대해 피드백할 수 있고 좋은 동기부여로 지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다.

​

여러분도 남들이 정한 경제적 자유의 기준에 맞춰 움직일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본인들이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좋은 기준을 만들며 목표를 향해 달리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