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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고수익ETF 2가지 추천

by 김티거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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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인컴 그러니까 우리가 일하지 않아도 팍팍 꽂히는 배당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매수하면 좋을 고수익 ETF 소개에 대한 글이 있어 읽어보았다.

 

기사에서는 먼저,

- ETF는 성장 잠재력을 유지하면서 배당소득을 창출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는 평균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가진 다양한 주식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다.

- Vanguard Real Estate ETF는 우수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리츠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확실히 요즘 뱅가드가 폼 좋은듯..ㄷㄷ ㅋㅋㅋ 실제로도 원래 글로벌 운용 3위였나 그랬는데 이번에 2위로 치고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음! 암튼, 뭐 그건 중요한 건 아니니..ㅎㅎ

오늘날 비교적 높은 이자율 환경에서는 3%, 4% 정도의 수익률을 얻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기도 하지만, 고수익과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의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다. 개별 주식으로는 더욱 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중 하나이기도 함.

기사에서 설명하는 이 두개의 ETF는 훌륭한 배당수익률과 수익 잠재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모든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훌륭한 올라운드 배당 ETF>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VYM) 는 패시브 인컴을 원하지만 장기적인 수익 잠재력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강조했다.

VYM은 평균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큰 포지션에 더 큰 가중치가 적용되고 있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이다. VYM의 주요 주식으로는 브로드컴, JP모건체이스, 엑슨모빌, 홈디포 등이 있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이 ETF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강력한 수익을 창출해낸 오랜 역사를 지닌 크고 견고한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음.

지난 10년간 VYM은 약 10%의 총 수익률을 창출했으며, 운용 수수료는 0.06%로 굉장히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배당수익률은 약 3%대에 달한다고..!

 

<연준 금리인하의 큰 수혜자>

부동산 부문은 22년과 23년에 시장에서 최악의 성과를 보여준 부문 중 하나였고, 주된 이유는 역시나 고금리 상황의 지속으로 볼 수 있겠다. 부동산 기업들은 대부분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나 수익을 올리기에 금리가 낮을 수록 유리한 사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최근 금리가 하락추세를 보여줌에 따라 리츠 부문은 긍정적인 흐름을 맞을 수도 있다는 분석인데, 연준은 이미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고 있고, 적어도 앞으로 몇년 동안은 계속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했다.

Vanguard Real Estate ETF(VNQ) 는 이름에서 보실 수 있듯이 부동산 리츠 기업들로 구성된 ETF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약 4%에 달하는 VNQ는 리츠기업의 가중 지수에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금리 인하 흐름뿐 아니라 부동산 리츠 부문은 역사적으로도 S&P500과 유사하거나 약간 더 높은 총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성도 더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배당주는 앞으로 수년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기사에서는 이 두가지의 ETF는 단기적으로 금리나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훌륭한 장기 투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연준의 금리 인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더 좋은 흐름이 기대되고 이럴때 매수하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는 분석.

둘다 꽤 매력이 느껴지는 상품인 듯.

(출처 : The Motley Fool, 2 High-Yield dividend ETFs to buy to Generate Passive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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