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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더 나은 고성장 AI 주식은

by 김티거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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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는 아는 기업인데, 앱러빈은 처음 들어봄..ㅎㅎ

기사에서는 먼저 포인트로,

- 서비스나우의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사업이 번창하고 있다.

- 앱러빈의 AI 기반 광고엔진은 디지털 광고주들을 매료시키고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서비스나우(NOW)와 앱러빈(APP)은 모두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회사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고성장 기술 기업이다.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플랫폼으로 만들어 회사가 더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앱러빈은 자체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있지만, 다른 기업을 위한 AI 기반 앱 수익화 도구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서비스나우는 생성 AI 플랫폼의 성장으로 투자자들을 매료시키며 1년동안 무려 70% 이상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비스나우도 앱러빈 앞에서는 순한 양에 불과했으니...

앱러빈은 새로운 AI 기반 광고 엔진이 핵심 소프트웨어 사업에 불을 지르면서 1년사이에 무려 320% 급등 ㄷㄷ

<서비스나우는 여전히 여러곳에서 불을 지피고 있다. >

 

최근 몇년간은 거시 경제 역풍 등으로 많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반면, 서비스나우는 오히려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이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간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잘 방어해낸 모습이기도 했음.

23년 서비스나우의 매출은 전년대비 23%이상 증가했으며, 주당 순이익도 40% 이상 증가했다.

24년에도 매출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은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모습이었음.

서비스나우는 단기적인 성장이 신규 정부 계약과 생성 AI 도구 사용 증가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7월 컨퍼런스 콜에서 서비스나우의 CEO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 플랫폼으로서의 연결이 급증하고 있으며 여전히 전례 없는 궤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렇듯 좋은 주가 상승세로 인해 현재 주가가 다소 고평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어지며 모멘텀을 유지한다면 앞으로 훨씬 더 큰 성장도 기대하는 모습이었음.

<앱러빈은 거시적 역풍을 극복하고 있다>

앱러빈의 매출은 21년에 무려 92% 나 급증했던 모습이었는데, 이러한 성장은 AI 기반 광고 플랫폼의 확장, 자체 모바일 게임의 회복력에 의해 주도되었다.

하지만, 22년에는 매출 성장이 다소 정체되었으며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ㄷㄷ

23년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광고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며 매출이 17%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24년에 앱러빈의 매출이 35%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의 대부분은 더 많은 AI 기능을 갖춘 플랫폼의 확장과 금리 하락 등에서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앱러빈의 주가는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음에도 여전히 저평가로 보이며, 지난 3년간 자사주 매입도 11% 이상 꾸준히 이어왔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짚었다.

<더 나은 매수 : 앱러빈>

서비스나우와 앱러빈 모두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지만, 앱러빈의 경우 강력한 성장률과 AI 기반 광고 엔진 시장에 대한 틈새 공략,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여겨지는 등 앱러빈이 서비스나우보다는 좀 더 나은 매수 후보라고 이야기했다.

잘 찾아보면 주변에 이렇게 미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들도 많은 듯 ㄷㄷ

(출처 : The Motley Fool, Better high-growth AI stock : ServiceNow vs. Applo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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