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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더 나은 AI 주식은?

by 김티거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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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교한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먼저 기사에서는 포인트로,

- 팔란티어는 정부와 상업 부문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AI에 일찍 투자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수년간 AI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이익을 얻을 것이다.

향후 수년동안 그래픽 프로세서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확장에 약 1조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많은 기술기업들이 이 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게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소유하기 더 좋은 AI 주식은 과연 어떤 것일까?

<팔란티어의 사례>

팔란티어(PLTR) 는 수년간 정부 기관이 방대한 데이터를 걸러내고 최상의 결정을 내리는데 사용할 수 있는 고급 AI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매출의 상당부분이 여전히 정부 계약에서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절반이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팔란티어는 지난 몇년동안 상업 부문에서도 AI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상업 부문의 매출은 2분기에 33%나 급증했으며 팔란티어의 총 매출 대비 약 4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렇듯 상업 부문의 확대가 팔란티어에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오고 있음.

다른 회사들이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팔란티어는 이미 수년간의 AI 투자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는데, 팔란티어의 경영진은 24년 미국 상업 매출이 47%나 증가하여 해당 매출이 6억 7,2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 가이던스도 27억 5천말 달러로 상향 제시했는데, 이는 작년 대비 23%나 증가한 수치라는 점도 팔란티어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AI 분야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름은 아니지만, 확실히 가장 중요한 이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챗GPT의 제작사인 오픈 AI에 약 13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굉장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소프느 365 제품군이나 Azure 클라우드 컴퓨팅에 챗 GPT의 기술을 통합했고, 가장 큰 AI 기회는 바로 Azure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에 이어 점유율 면에서 두번째로 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AI 도구를 확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Azure가 현재 6만여명의 AI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매출이 2030년까지 약 2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I는 이미 이러한 성장의 일부를 주도하고 있으며, 더 많은 회사가 자체 AI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려함에 따라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사에서는 팔란티어 또한 AI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었다.

먼저 팔란티어의 주식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이 저평가 되어있는 부분이 있기에 지금 매수하기에 더 좋은 시기라고 분석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상당한 투자를 했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는 평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AI 분야에서 더 나은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출처 : The Motley Fool, Better AI Stock Palantir vs.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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