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25년에 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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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주가는 엄청난 하락세를 보였는데, 과연 25년에 비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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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주가는 200달러까지 갔다가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50% 이상 급락한 시기도 있었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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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먼저,

- 디즈니의 주식은 20년 이후 매년 S&P500에 미치지 못했지만,

- 24년은 성공적인 한해였으며, 25년에도 기대할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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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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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디즈니는 24년에 박스오피스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주가도 좋은 상승세를 가져갔는데, 25년에 더 나은 성과를 거두며 미국증시의 상승률을 이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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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궤도에 오르다>

디즈니는 24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연말에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먼저, 디즈니의 ABC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의 명예훼손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1,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고, 흥행 대박을 기대했던 무파사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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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는 라이온킹의 프리퀄 격인 작품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흥행으로 우려를 낳고 있고, 슈퍼소닉 3의 흥행세에 완전히 눌린 모습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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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아나 2의 경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는 게 다행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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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24년 한해 동안 인사이드 아웃2, 데드풀과울버린의 큰 성공에 이어 모아나2 또한 24년 10억 달러 돌파가 될 작품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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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의 경우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거둬들이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25년에는 좀 더 호황을 누릴 좋은 위치에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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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디즈니는 20년 이후 오랜만에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24년의 성장흐름을 잘 이어가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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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25년에 잘될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도 다소 있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먼저 디즈니의 테마파크 정체 흐름이다. 경쟁사인 컴캐스트가 최근 디즈니랜드 근처에 에픽 유니버스를 오픈하며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기도 했다고 ㄷㄷ 확실히 요즘 폼으로 보면 디즈니보다는 컴캐스트 쪽이 해리포터나 미니언즈, 쥬라기 월드 등 인기 많은 콘텐츠가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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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여전히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크다는 분석인데, 디즈니플러스의 성장과 25년 기대작들의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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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개봉 예정작으로는 캡틴 아메리카와 판타스틱 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마블 영화가 포함되며, 애니메이션으로는 나도 정말 기대하고 있는 주토피아 2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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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5년 디즈니의 연말을 장식할 거대작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바타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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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는 요즘 약간 힘이 떨어진 감이 있어서 흥행이 불안하기도 한데, 일단 주토피아2랑 아바타 3편은 무조건 잘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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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이 작품으로 25년에 조질지도 몰라서 예측은 금물...ㅋㅋㅋ

그 작품은 바로... 사실 누가 공주인지 모르겠다 카더라... 고 하는 백설공주 실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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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미 트레일러 공개만으로도 유투브에 싫어요 100만 넘었었나? 안좋은 쪽으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제작비도 은근 3억달러 가까이 들어가서 자칫 잘못하면 뼈도 못추릴 듯 ㄷ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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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룹들의 주가 전망도 예측이 쉽지는 않는 것이 이건 무조건 잘될거라는 작품이 어이없게 망해버릴 때도 있고, 전혀 기대받지 못했던 작품이 대박나는 경우도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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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도 디즈니가 24년에 중지되었던 배당도 다시 재개되었고, 어느정도 회복을 했던 모습이었는데, 25년에는 좀 더 좋은 회복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백설공주가 판을 다 망쳐놓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 포인트일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