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앳 애플 세션 참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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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주주로써 볼때마다 뭔가 뿌듯한 애플스토어..!ㅎㅎ 애플스토어는 언제나 사람이 북적북적한 느낌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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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을 듣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좀 둘러보았다. 에어팟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서 에어팟을 체험해보기로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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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생일 선물 미리 땡기는 셈(?)으로 와이프가 에어팟 4 노이즈 캔슬링을 사주었다! 야호!ㅎㅎ

에어팟 4 언박싱은 따로 또 포스팅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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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되어서 직원분께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을 들으러 왔다고 하니 이름을 확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꼭 예약한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구경하다가 편하게 그냥 와서 들어도 되는 그런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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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예약하고 온 사람은 우리랑 다른 커플 분 이렇게 4명이었다!ㅎㅎ 오늘들었던 클래스는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하기였다. 와이프가 나한테 열심히 듣고 잘 찍어달라고 ㅎㅎㅎㅎ 사진작가로 거듭나보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어보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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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좀 길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재밌게 듣다보니 한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기능도 설명해주시면서 직접 이렇게 찍어서 실습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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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냥 주어진 기능대로만 사용하고, 활용을 못했는데 이런저런 유용한 기능들도 알게 되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와이프도 처음에는, 한시간동안 뭐 할게 있나? 라고 이야기했지만, 함께 즐겁게 실습도 하고 "오 이런 기능도 있었어?" 라며 놀라기도 했다.

다음에는 시간내서 또 다른 세션도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혹시 애플의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투데이 앳 애플 세션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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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 애플스토어 나오기 전 그러니까 투데이앳애플 클래스를 듣기전 사진과 듣고나서 찍은 사진을 한번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음 ㅎㅎㅎ 같은 조건이 아닐때 찍은거긴 하지만, 뭔가 더 잘찍은듯한 느낌이 드시지 않는가?ㅎㅎ

 

(좌) 강의 듣기 전 (우) 강의 수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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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는 갈때마다 뭔가 직원들도 그렇고 좋은 에너지를 받고 나오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자사의 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이런 세션을 진행하는 것도 여러모로 좋은 순환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애플이 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사랑받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