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 대형기동헬기 CH-53K 27억 7천만달러 계약 성사

얼마전에는 록히드마틴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블랙호크 계약건에 대해 이야기 드렸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또다른 대형 계약 건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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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이 CH-53K라고 하는 다목적헬기를 27억 7천만달러 원화로 약 3조 6천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대상은 미 해군! 해당 기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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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53K라고 하는 헬기는 세계 최고의 대형기동헬기로 불리는 기종으로 미군이 현재 운용중인 헬기 가운데 가장 크며 동시에 상상을 초월하는 수송능력을 자랑하는 기종이라고 한다.

헬기라고 무시했는데, 찾아보니 내외부 수송능력이 무려 33톤에 달한다고 ㄷㄷ

엄청난 무게와 덩치로 인해 속도가 느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속도도 최대 315키로에 달하며 ㄷㄷ 최고 1만 8천피트 상공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녕 이게 헬기라고? ㄷㄷ

 

 

일명 킹 스탤리온이라고 불리는 CH-5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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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약은 CH-53K 35대에 대한 계약이며, 27년 12월까지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한다. 록히드마틴은 전투기 뿐 아니라 군용헬기 분야에서도 굉장한 강점을 지니고 있는 기업인데, 군용헬기는 첨단화와 새로운 전술 및 물류 기능의 통합으로 인해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록히드마틴의 매출 전망을 높여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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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용 헬기 시장은 27년까지 연평균 4%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록히드마틴은 군사용 헬기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계약 뿐ㅇ 아니라 한국군도 특수작전용으로 해당 기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계약으로 이어질지 기대가된다.

록히드마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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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지분도 열심히 늘려가야겠다! ㅎㅎ 올해 안에 20주까지는 채워두고 싶은데 힘내야겠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