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리얼티인컴의 배당 증가가 지속가능할지에 대한 기사가 있어 살펴보았다.
기사에서는 먼저,
견고한 배당금 지급은 부동산 리츠기업 투자자에게 가장 큰 매력이며, 리얼티인컴은 그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츠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리얼티인컴은 그야말로 배당에 진심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리얼티인컴 로고의 밑에는 항상 이 "The Monthly Dividend Company(월배당기업)" 이라는 멘트가 따라나온다. 실제로도 이 멘트를 상표로 보유하고 있다고 함 ㄷㄷ
리얼티인컴은 109회 연속 분기별 배당금을 인상했고,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약 4% 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라 리얼티인컴은 최근 5년간 배당금을 23회나 늘렸고, 5년 연간 배당 성장률은 약 3% 수준이라고 한다. 보통 리얼티인컴은 1년에 한번 배당을 늘려주지 않고, 분기별로 한번씩 해서 1년에 4번 정도 배당을 늘려주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 듯.
<리얼티인컴의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가능한 배당을 지원할 수 있다>
리얼티인컴은 안정적인 고품질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적절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기업이다. 경기침체에 영향을 덜 받는 소매기업들에게 주로 임차를 하고 있어 경기 침체나 온라인 판매 경쟁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분석.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하여 임대 수익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예측가능한 현금흐름을 생성하게 된다.
리얼티인컴의 다각화된 세입자 기반과 꾸준한 인수합병 투자는 장기적인 성장에 좋은 징조라고도 볼 수 있는데, 24년 3분기에 리얼티인컴은 개발 또는 확장 중인 169개의 부동산에 7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한다. 투자환경의 개선에 힘입어 리얼티인컴은 24년 투자 규모 가이던스를 35억 달러 규모로 늘리기도 했음.
기사에서는 리얼티인컴이 충분한 재정적 유연성을 지니고 있어, 여전히 도전에 대응하고 성장 기회에 의지할 준비가 되어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부채관리도 잘되어가고 있기에, 최근 배당률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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