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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빌리 아일리쉬, 24년 애플 뮤직 올해의 아티스트

by 김티거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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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쉬가 24년 애플뮤직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음알못이라.. 빌리 아일리쉬는 이름 정도 들어봤었고, 뭐였더라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LA로 개최지 소개될때 해변에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기억남 ㅎㅎㅎ 특히, 요즘 젊은 세대에게 대세 가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가수인 듯 하다.

빌리 아일리쉬는 최근 그래미 단골이자 아카데미에서도 2번이나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가수.

특히, 올해 발표한 세번째 정규앨범 "Hit ME hard and soft" 을 발매했는데,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전세계 138개국에서 애플뮤직의 모든 장르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ㄷㄷ

이렇듯 빌리 아일리쉬는 지속적으로 문화 전반에 걸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최근 열렸던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고향인 LA를 대표하여 히트곡인 "Birds of a feather" 라는 곡을 불렀고, 얼마전에 적었던 샤잠 앱을 통해 엄청난 조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잘 몰랐던 사람들도 이럴때 우연히 들어보고 매력에 빠지면서 곡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았을 듯.

빌리 아일리쉬는 올해의 활약에 더불어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하여 무려 7개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되었을 뿐 아니라, 2019년에 처음으로 애플 뮤직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이후 이번에도 수상하며 애플 뮤직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두번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한다! 두번 수상한 사람이 그동안 없었다니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가봄!

애플 뮤직의 콘텐츠 부문 수석 이사인 레이첼은,

"거의 10년전 Ocean eyes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우리는 빌리의 작품에 대한 팬이자 옹호자가 되었습니다. 젊은 아티스트가 그렇게 많은 사람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특별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그녀가 진화하는 것을 지켜보는데 있어 정말 놀라운 점은 그녀의 목소리와 예술성이 계속해서 널리 공감을 었었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녀가 그녀만의 방식으로 용감하고 정직하게 예술의 꽃을 피워냈다는 점입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수상자인 빌리 아일리쉬는,

"처음부터 애플 뮤직은 제 음악과 예술성을 지원해왔고, 이렇게 올해의 아티스트로 인정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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