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마이애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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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애플스토어 매장이 마이애미에 오픈했다는 소식이 있어 구경해보았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1월 24일에 오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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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애플 스토어 최신 매장이 도심지구에 오픈했다고 한다. 이곳에서 쇼핑객은 다양한 애플의 기기를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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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의 매장은 대부분 다 이쁘지만, 이번 마이애미 애플 스토어도 진짜 멋지게 설계된 것 같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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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픈 당일 엄청난 인파가 몰린 마이애미 애플 스토어.

애플의 리테일 및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인 오브라이언은,

"마이애미는 역사, 문화, 삶이 고유하게 남아있는 도시이며, 마이애미 도심에 있는 애플 마이애미 월드센터에서 그 그에너지를 포착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새로운 매장은 모든 디테일에서 애플의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매장내 세션의 놀라운 라인업으로 도시의 창의성을 기념하게 됩니다. 저희 팀은 고객을 맞이하고 애플만이 할 수 있는 뛰어난 개인 쇼핑 및 지원 경험을 공유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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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마이애미는 처음부터 접근성과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하며, 마이애미 지역 자체에서 조달한 대량 목재 구조와 기타 저탄소 재료를 사용하여 건설되었다고 한다. 모든 애플의 시설과 마찬가지로 애플스토어 마이애미의 운영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되며 탄소 중립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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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도 아이폰은 못참지 ㄷㄷㅋㅋㅋㅋ 넘 귀엽다..ㅎㅎ 이런 체험들이 결국 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애플의 기기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동력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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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느끼고 싶으면 애플스토어를 꼭 방문해보시길.. 그 특유의 활발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 사람들이 그토록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열광을 느끼는지도 애플스토어를 방문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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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잡스 책을 통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는데,

그당시에 전자기기 대리점이라고 하면, 자주 바꿀만한 물건들이 아니라서 그냥 필요할때 시골에 멀리 떨어져있는 전자기기 대리점을 가면 된다는 생각들이 많았고 실제로도 잡스가 애플스토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을때, 그런 이유들로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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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누가 상점와서 물건을 사냐고.. 오프라인 상점을 만들필요가 없다.. 라고..

하지만, 잡스는 자신의 신념에 맞게 애플스토어를 밀어붙였고,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중심지에 누구보다 이쁜 애플 스토어를 설계해났고, 결국 애플스토어는 이제 단순한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애플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