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외선 차단에 필수인 선크림 추천(아넷사 선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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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름이 되지 않아도 햇빛이 강렬해지고 그만큼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어 선크림은 필수인 것 같다. 나도 사실 선크림을 항상 바르게 된 것이 몇년 되지 않았고, 그전에는 '나는 원래 피부 좋으니까 로션도 대충 발라도 되거덩' 이라는 헛된 망상을 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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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화장품의 중요성도 알게되어 열심히 스킨 로션 에센스 바르면서 관리를 하고 있고, 그만큼 관리의 효과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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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잊으면 안되는게 선크림인 것 같다. 사실 선크림은 햇빛이 강렬한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항상 외출시에는 발라주는게 좋다고 들었음. 좀 귀찮기도 하고 브랜드 잘못 고르면 얼굴이 하얗게 떠버리는 백탁현상 때문에 나도 여러 핑계를 대고 잘 안 발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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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아넷사 선밀크를 사용하면서 꾸준히 바르게 되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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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넷사 브랜드 자체는 선크림계의 원탑으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나도 익숙하게 알던 브랜드였지만 막상 습관화가 안되었었다.. 근데 아넷사 선밀크는 가볍게 로션처럼 바를 수 있어서 항상 애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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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사 선밀크는 SPF 50+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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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사 금색(?) 라인이 선크림 종류중에 가장 강력한 차단력을 자랑하는 라인업이라고 보시면 된다. 예전에 저자극 한번 써봤는데, 내 기준에서는 다소 끈적하고 잘 안 맞는 느낌이기도 했다.. 내가 고른 선밀크는 아넷사의 전체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차단력을 제공하는 제품이었음! 그러면서도 가볍게 바름성이 좋으니 굿굿!ㅎㅎ

아넷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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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주고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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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보다 액체느낌(?) 인데, 은근 또 그냥 흘러내리지는 않아서 팔에 쭉 도포하고 나서도 바닥에 떨어질 염려는 없어서 그것도 꽤 좋은 점인 것 같다. 이게 기술이지 않을까 싶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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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른뒤에도 티가 안나고 부드럽게 잘 발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땀에도 강하고, 무엇보다 백탁현상이 없다는 것도 굿굿! 어떤 제품은 옷에 묻는 경우도 있는데, 아넷사 선밀크는 옷에도 잘 묻어나지 않아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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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사 브랜드 자체가 시세이도의 선크림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고, 그만큼 제품이 좋아서 한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데, 왜 인기가 많은지 써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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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더라도 스킨 로션 바르고 선크림 꼭 바르고 나가는 것 잊지 마시길!!

나도 땀이 많은 체질이라 선크림 굉장히 귀찮게 생각했는데, 아넷사 선밀크로 이제는 로션처럼 바르게 되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아 앞으로도 쭉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