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퍼시픽(UNP)>

유니온 퍼시픽은 역사깊은 미국의 대형 철도 기업이다.
유니온 퍼시픽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2.7달러로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하회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8조 7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2% 정도 하회하였다.

유니온 퍼시픽은 이번 분기에 자동차 및 에너지 부문 운송의 감소와 연료 할증 등의 수익 감소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고 밝혔다.
<컴캐스트(CMCSA)>


컴캐스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미디어 그룹중 하나로 인터넷, 케이블 TV, 모바일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은 테마파크 사업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컴캐스트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0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1% 이상 상회하는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43조 3천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분기 대비 약 1% 정도 하락한 모습.

컴캐스트는 이번 분기에 브로드밴드의 가입자는 다소 감소했지만, 모바일 서비스의 가입자 증가와 피콕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가 500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펩시코(PEP)>

펩시코를 만년 2인자인 펩시콜라로만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펩시코는 코카콜라보다 훨씬 큰 매출 볼륨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대표 식음료 기업이다. 코카콜라의 경우 음료에만 집중한다고 하면, 펩시코의 경우 음료 포함 스낵 등의 좀 더 넓은 카테고리를 보유한 기업.
펩시코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48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5조 9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 정도 하락한 수치이다.

펩시코는 이번분기 다소 부진했던 실적의 영향으로,
환율 변동 및 생산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의 압박을 꼽았다.
<피앤지(PG)>

피앤지는 우리 삶의 생활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 타이드나 팬틴, 질레트, 다우니, 페브리즈 등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피앤지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54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8조 7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 이상 하락한 수치이다.

피앤지는 이번분기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증가하여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소비자들이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출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고,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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