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 인 팀쿡이 이번에는 영국으로 날아가서 찰스 3세 국왕과 영국에 있는 애플 헤드쿼터를 방문했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애플과 영국 비영리 단체인 The King's Trust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과 같은 중요한 새로운 기술을 배운 학생들을 만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영국 배터시에 있는 애플의 영국 헤드쿼터라고 하는데, 건물이 아주 멋짐 ㄷㄷ
이 행사를 위해 영국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홀리데이 아트워크를 만들었다고 하며, 그 아트워크가 이렇게 굴뚝에 멋지게 투영되도록 꾸몄다고한다.
그래서 갑자기 왜 굴뚝이 이렇게 있나 따로 좀 더 찾아봤더니, 애플의 영국 헤드쿼터가 자리잡은 이 건물은 원래 버려진 화력발전소라고 한다 ㄷㄷ 애플은 이 버려진 화력발전소에 직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캠퍼스를 만든 것이라고 함. 23년부터 직원들이 근무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현재 1,4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중이라고 한다.
애플의 이런 프로젝트는 좀 멋지다는 생각도 든다!
애플은 이곳에서 특별한 홀리데이 콘서트도 열어 지역사회를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팀쿡은 기사에서,
"우리는 영국에 우리 본거지인 애플 배터시에 찰스 왕세자를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며, The King's Trust가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일을 하는데에 함께 지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영국에서 4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곳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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