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헬스케어 주식을 매수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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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두개의 헬스케어 기업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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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먼저,

- 머크는 가장 중요한 제품과 관련된 장애물에 직면해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다.

- 화이자는 투자자들이 코로나 백신을 잊을 수 있을만한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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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점을 들면서 머크와 화이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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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머크와 화이자의 최근 주가흐름이 굉장히 안좋은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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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기업은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며, 문제는 이런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느냐의 여부이다. 만약 이런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주가 하락은 장기 투자자에게 있어 정말 좋은 매수 기회라는 뜻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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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이 두 기업 모두 최근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지만, 앞으로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보상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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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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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유명한 암 치료제는 지금까지 가장 큰 성장 동력이며, 일반적으로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임상 결과가 나오면서 앞으로 커다란 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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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당연히 우려할 수 밖에 없지만, 경쟁 약품은 미국에서 막 후기 단계 연구를 시작했다는 점과 이 약물이 그 정도까지 간다면 미국에서 승인을 받기까지 최소 몇년이 걸릴 것이라고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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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머크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고.. 또한, 이미 이 암치료제의 경우 2028년에는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년안에 경쟁 약품이 승인된다고 해도 그때쯤이면 특허만료가 다되어간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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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현재 다른 항암제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러한 연구개발을 통해 머크는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강자로 남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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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른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승인도 얻고 있다고 하는데, 올해 초에는 고혈압 관련 치료제에 대한 승인도 받았고, 앞으로도 소규모 제약 회사를 인수하거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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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또한 3%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견고한 배당주이기도 한데, 지난 10년간 지급액이 71% 나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주춤한 요즘 시기,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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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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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아직 투자자들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 코로나 백신의 힘이 크긴 컸던 모양이다. 코로나 백신으로 엄청난 재미를 본 화이자는 그 뒤 인상적인 매출을 창출하지 못하며 주가가 고점대비 반토막 이상 나버렸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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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화이자는 다시금 나아가고 있고, 최근 RSV 백신이나 원형탈모 치료제, 혈우병 치료제 등 다양한 약을 승인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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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 분야인 체중 감량 분야에서도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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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수혜가 컸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원래 화이자는 역사깊은 제약기업이었고 좋은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기에 장기적으로는 다시 회복할만한 힘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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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Motley Fool, 2 Beaten-down healthcare stocks to buy hand over f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