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ㄷㄷ 그런 의미에서 25년 시장을 강타할 수 있는 2가지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읽어보았다.
기사에서 소개한 두가지 기업은 바로 구글과 페이팔이었다.
25년이 다가오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새해를 맞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이 많을텐데, 펀드 매니저들도 새해 전에 큰 변화를 주고 이는 산타크로스 랠리를 불러올 수 있을만큼, 기사에서는 미리미리 움직임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그렇다는 것은 산타크로스 랠리에 구글과 페이팔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것!
1. 구글(GOOGL)
구글은 검색엔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인데, 올해 초에는 구글이 이 기능을 지속적으로 장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기사에서는 이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것이며, 구글은 트렌드 변화(생성AI 기반 검색 요약 등) 를 빠르게 구현할만큼 민첩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너무 많은 이탈자가 나타나기 전에 경쟁 검색 제품의 성공적인 기능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구글은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고객이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컴퓨팅 성능을 높이면서 성장하는 클라우드 부문에는 앞으로도 사용가능한 다양한 도구가 존재한다. 현재 구글 클라우드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며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하며 114억 달러에 달했다.
전반적으로 구글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여 883억 달러에 달했는데, 주가는 약 22배의 가치평가로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와있다는 평가이다.
구글의 여전한 파워와 저평가 구간임을 고려했을때, 구글의 25년 상승 랠리가 기대된다는 분석!
2. 페이팔(PYPL)
최근 3년간 페이팔은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 기업이었는데, 주가는 21년 중반 300달러 이상으로 정점을 찍었고, 그 뒤로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기도 했다. 최근 7월 이후도 주가가 다시 많이 회복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승 여지가 크다는 분석.
페이팔의 CEO는 23년 9월에 합류하여 변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인데, 앞으로도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페이팔이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페이팔의 활성 계정은 3분기에 소폭 증가하여 23년 1분이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하며, 거래 마진도 약간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투자자들은 페이팔의 수익성에 좀 더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이야기했는데 페이팔은 이제 더이상 성장 스토리만을 쓰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이 포인트.
페이팔은 좋은 현금흐름을 통해 3분기 자사주매입을 진행하기도 했다. 재무지표가 건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경영진은 모든 현금흐름을 자사주매입에 활용하고 있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상태라는 분석이고, 현재 주가도 저평가 구간이기 때문에 좋은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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