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아이폰 16 수요에 대비하여 5만명의 신규 채용

대만의 폭스콘이 애플의 아이폰 16 시리즈가 9월에 출시되기 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폰 공장에서 더 높은 임금으로 5만명 이상의 근무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최근 2주동안 5만명 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했다고 하며, 공장의 시급도 올려주고 공장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복귀 직원의 경우에게는 보너스까지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아이폰 16 시리즈가 역대급 흥행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는 모습.

애플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아이폰 16 시리즈를 최소 9천만대 이상 출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는 15 시리즈에 비해 10%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작년 아이폰 15 시리즈의 출하량은 약 8,100만대 수준이었음.

아마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 중에 이번 시리즈가 가장 중요한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어느정도 되는지도 수치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고, 추후 전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나도 한번 사서 써보자..! ㅋㅋㅋㅋ

과연 아이폰 16 시리즈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게 될지 궁금해진다!!

(출처 : yahoo finance, Foxconn adds 50,000 workers in Zhengzhou plant as it prepares for Apple's iPhone 16 launch)

728x90

티거의 다양한 정보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