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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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중국 공산당의 댓글 조작이나 여론 조작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한다. 예전처럼 실제 전쟁으로 나라를 전복시키기 어려운 세상이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 이렇게 여론공작 등을 하며 사회의 분열을 초래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실제 드러난 사건도 많고 어떻게 보면 드러나지 않은 상황들도 정말 많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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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어떤 이슈가 생기면, 댓글 몰이 뿐 아니라 온라인 서명등을 조작하는 등의 행위가 있는 것으로 해외조사기관 분석을 통해 밝혀내기도 했다고 한다. SNS 운영사업자가 중국 국가에 대해 유리하게 여론 공작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정하였다고 하며 계정 조작이나 투고 패턴이 공통적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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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문가는 일본이 펼치는 정책에 대한 반대 서명을 늘려 일본의 분열을 조장하는 목적이 큰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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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각 서명 사이트의 링크가 확인된 부분 등에 대해 호주전략 정책 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하였는데, 상당수의 계정이 중국의 여론 공작 목적의 의심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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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사이버 보안 기업에게도 분석을 의뢰했는데, 투고되는 내용이 프로필란에 이름이나 거주지 등의 실제 인물을 특정하는 정보가 없는 점 등에서도 조직적으로 행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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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최근 SNS를 통해 타국에 대한 여론 공작을 강화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피해국가가 바로 한국이기도 함..ㅠㅠ 미국도 굉장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지난해 미 대선 전에는 중국의 여론공작으로 보이는 수많은 SNS 계정등이 만들어지며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고 미국 선거의 정당성에 의심을 던지는 내용이 조직적으로 올라오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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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국의 공작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느끼는 점이, 단순한 여론 몰이 뿐 아니라 해당 국가의 특정 이슈 등 심화된 주제에서도 적극적으로 침투되며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여전히 분단국가이고 북한과 체제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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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현대사회는 총칼이 없더라도 수많은 곳에서 소리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중이기에, 어떤 이슈를 보더라도 단순히 믿고 말기 보다는 내 스스로 그 정보를 찾아보고 필터링하여 정확한 정보를 체득하는 것이 현대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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